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밑에도 썼지만 5권후반부가 불만족인 사람입니다. 6권을 읽어야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일단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5권후반부에 행동한 사람들의 심리묘사나 상황설명등이 6권에서 있었으면 하구요. 솔직히 한권에서 그러한 사건과 설명이 이루어지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문피아에 연재중인 글들의 댓글을 보면서 느낀건데 그날까지의 이야기만을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작가들은 다음회나 2-3회 뒤에 상황설명이나 심리묘사 등을 통해 다 이야기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당일 연재분까지만 읽고 설정이 엉망이라느니 하면서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완결이 아닌이상 이어지는 글에서 앞의 내용에 대한 설명등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내용전개에 너무 참견하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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