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서효원님의 글들을 예전에 꽤 읽었고, 12,13년전쯤 대자객교도 재간되어나왔을 때 대표작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했었지만, 개인적으로 후회만 했었죠.....넘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당시 무협지시절 다작 및 인기가 높은 네명의 작가들(사마달, 와룡강, ?) 중 한명이 서효원님이었습니다. 서효원님의 글과 대화체가 상당히 독특했는데, 전 그게 무진장 싫었죠....^^; 지금 읽는다고 해도 좋아지지는 않을 듯싶네요...시한부 인생을 삶면서 글을 쓴 것이 대단하기는 하겠지만, 그것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높게 평가받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