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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8.05.08 00:04
    No. 1

    네 참 아쉽죠 ㅠ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05.08 00:42
    No. 2

    책방에서 3권이후로 안들여놓네요... 닥달해도 돌아오는건 없어서;;;
    반품 안시킨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건가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궁극대박
    작성일
    08.05.08 01:06
    No. 3

    할 말 없죠... 취향이 극단적으로 고교생 이하가 소화할 수 있는 글로 치우친다는게 너무 서글픕니다. 장르 소설에 취미를 붙여 읽은지 어언 십수년이 되가는데 발전하기도 하였고 변화하기도 했다고 생각하지만 책이 작아져서 나오게 된 후 작년부터의 모습은 장르 자체의 변화와 발전보다는 취향과 독자층의 극단적인 변화만 보는 것 같습니다. 서서히 퇴보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낮게나는새
    작성일
    08.05.08 06:30
    No. 4

    그동안 노경찬님을 지켜봐왔는데
    5권완결로 시놉을 짜시는거 같더군요...

    아니면 항상 조기완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8.05.08 13:28
    No. 5

    전작 블랙리스트를 보다가 취향차이로 도중에 관두었습니다.
    고교생이하가 소화를 못해서 책이 안팔린게 아니라, 좋은 소재임에도 흥미를 이끌어내는 요소와 임팩트 부족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귀족에게 핍박받아 반감이 생긴건 좋은데, 뒤틀린 심사를 자기보다 힘약한자에게 펼치니 이건뭐....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달까.
    사자의 아이는 전작보다 확실히 나아졌는지 읽어봐야겠습니다만;;;; 크게 흥미가 동하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낮게나는새
    작성일
    08.05.09 00:24
    No. 6

    그나저나 노경찬님의 세계관도 한백무림서처럼 동시대 이야기로 알고있는데 화재꺼리가 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5.09 15:53
    No. 7

    원래는 5권완결이 아니었다 알고있습니다. 원래 6권완결이었는데.. 책이잘 안팔려서.. 어쩔수없이 5권완결..
    노경찬님 블로그에 글중에 조기종결에 관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너무 남습니다.
    조기종결이라는 이미지를 주지 않고자 노력했는데, 마무리가 조금 허술
    해져버렸습니다.
    6권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딱 5권 하고 150페이지정도가 딱 좋았는데 말입니다.^^;;"
    [출처] 사자의아이 완결 했습니다.|작성자 천상유향
    여러모로 아까운 책이었습니다.
    그저 안팔리기에 쓰고 싶은 내용을 못쓰는 작가님.. 안타깝더군요..
    낮게나는새님//아무래도.. 레드스톰에서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그 다음 작품이 1,2권은 좋았지만 3,4권에서 너무 지루해서.. (5권 완결은 정말
    내용이 좋았습니다만..) 안타까울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5.09 16:13
    No. 8

    Daniz님//블랙리스트.. 잘 기억이 안나지만 내용이 그랬던가요? 저는 그런 내용으로 기억 나지않습니다만. 검술 아카데미- 던전 - 여자 친구의 복수 - 힘을 찾기 위한 여행 (- 어쌔신들과의 분쟁 - ) - 대적자가 본 모습을 숨기고 돕다가 배신 - 대적자를 쓰러뜨리고 힘을 갖춘 그 .
    이렇게 기억이 남습니다만.. 딱히 다니즈 님이 말하신 부분은 기억에 안남는군요.. 그리고 블랙리스트는.. 마지막 2~3권 정말 좋습니다. 다시 한번 봐주시면 좋겠군요. 흥미를 이끌어내는 요소. 초반에 많지는 않았지만 부족하지도 않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반에 흥미를 얻을 수 있는 요소는 매우 많았습니다. 다시 끝까지 봐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8.05.10 05:09
    No. 9

    "이건 너무 싱겁잖아."
    프라일의 마지막 한마디가 5권을 읽은 저의 소감입니다.
    작가후기에 말씀하셨듯 너무 성급한 마무리였지 싶네요.
    어중간한 분량에 이야기가 느려지는 듯하여 이리 맺으셨다고 하십니다만, 차라리 힐러처럼 마지막 권의 분량을 500쪽 쯤으로 늘리는 것이 나았을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볼 때면, 책들이 글이 완결된 이후에 출간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지요.

    모든 일을 메타린 평원에서 시작하고 메타린 평원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 인간세상에 너무 얽매였는가 하는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인간과 사자 사이에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프라일에 대한 그림이 약해 아쉽다는 데에는 공감합니다. 말씀처럼 이야기를 제대로는 못 살리셨습니다.
    그럼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공들여 써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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