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이 휘둘리지 않는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사실 지금 소소와의 관계도 저는 좀 불만이지만(개인적인 취향) 마을 사람들이나 소소를 위해서 이것저것 다 퍼주는 그런 전개가 아니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더구나 보통 마법이나 과학기술 같은 강력한 힘을 지닌 경우 그 힘으로 마을을 발전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적당히 감추기 마련인데 이 소설에서는 주인공이 '신'으로서의 위치를 거부하지 않는 다는 것이 신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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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천마신공이 너무 강력하다는게.. 무림에서 나름 이름있어보이던 등장인물이 천마신공 1성의 경지에서 내지른 손가락 하나에 바로 절명하더군요. 초식을 쓴것도 아니고 그냥 내공을 담아 내지른건데.. 뭐 그외에 내용은 맘에 들더군요.
독자가 공감할수있는 글인지요? 읽으면서 공감대가 형성이되야 몰입할수있는데 알려주세요
시공천마...보면서 상당히 깨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쁜 의미는 아니고,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가면 무개념' 이라고 생각했던 영역에서 새로운 개념작의 영역을 개척하는 신기원을 보였달까. 결론적으로 제 판단에는 개념작 쪽으로 75% 정도 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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