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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5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8.03.18 19:40
    No. 1

    뭐, 삼두표님이 메이드 모에였다는 것은 전작들에서부터...;;;

    그나저나 매권 재미있기는 하지만 큰 줄거리 진행은 좀 더디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다가 언제 북방 이민족들과 싸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인기가 좋아서 갑자기 종결될 일은 없을테니(세븐메이지 지못미 ㅠㅠ) 느긋하게 기다리면 전쟁씬까지 진행되겠죠? 설마 신마강림처럼 그후 카르마는 북방을 평정하고 공왕이 되었다는 식으로 결말짓지 않았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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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黑仙
    작성일
    08.03.18 19:45
    No. 2

    개인적으로 성녀 맘에 안들었습니다.
    신성함(?)을 내새워서 주위 사람들을 거의 광신 상태로 만들고 카르마가 혹하는 장면은 완전 세뇌 더구만요. 그리고 카르마한테 당신은 병들어 있으니 치료해 주겠다는 장면에선 구역질이 나더군요. 주인공의 삶을(이세계에 넘어온 후부터의 삶이지만) 완전 부정하는 것과 다를게 없죠 그건.
    더 로그에서 나오는 미트라의 낙원과 비슷하다고 할까. 최악의 독선이죠. 상대를 부정하고 자기 멋대로 띁어 고쳐버리려는 거니까. 마음의 상처라든가 심마라든가 그리 간단히 치유 받고 할 만한 것이 아닌데 말이죠.
    9권에 들어 오면서 플러스나 흑마법사나(이름 생각 안난다) 여럿 적이 등장하지만 가장 큰적은 성녀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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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주너비
    작성일
    08.03.18 22:14
    No. 3

    아~ 읽고 싶네요..;;
    하지만 숭인문 출간되면 함께 사서 볼려고 보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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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물풍선
    작성일
    08.03.18 23:27
    No. 4

    그런데 과연 재생 때 만들어져서 사라져버린 검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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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8.03.19 09:40
    No. 5

    물풍선// 음 아마 그 검은 나오지 않을 것 같네요. 카르마가 대단하긴 하지만 자하르 조차 감당치 못하겠다는 그 진실로 위대한 자의 검 이였는데 등장한다는건 좀... 카르마는 은룡으로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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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해리海鯉
    작성일
    08.03.19 11:46
    No. 6

    음, 열왕대전기 굉장히 재밌게 보고있는데,
    재생이랑 신왕기도 같은 세계관인가요?
    그렇다면 꼭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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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yama
    작성일
    08.03.19 12:29
    No. 7

    맨 마지막에 성녀가 거짓말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좀 어이가 없더군요. 그러면 카르마나 다른 기사들에게 성녀가 물어보고 그것에 대해 카르마나 다른 기사들이 대답해보면 될 텐데 말입니다. 여신에게 맹세해야 한다면 성녀는 둘 다 진실이라고 말할 테니. 결국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들통나죠. 어째서 카르마는 그것에 대해서는 지적하지 않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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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8.03.19 22:43
    No. 8

    저도 성녀를 보니 구역질 날정도로 위선이 풍기는것 같더군요
    너무 깨끗한 물은 물고기가 살지 못하죠, 딱 성녀가 그런느낌이랄까?
    저도 유스미나와 카르마가 잘되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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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8.03.19 23:45
    No. 9

    과연 카르마는 소드마스터가 되었을까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는게 소드마스터가 되었다는 암시가 아닐까?
    기사들의 아픈곳을 꼭꼭 찔려 주는 쪽집게 도사 카르마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다음권이 기다려 지네요. 5월은 되야 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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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8.03.20 15:00
    No. 10

    마지막에 성녀가 거짓말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
    을 보니 성녀는 위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전에 백성들과 카르마를 치유(?)하는 과정에서도 독자들로 하여금 왠지 꺼림칙하게 받아들이게끔 표현된거 같았는데 '마지막에 성녀가 거짓말을 알아볼 수 있다고 말하는 장면' 을 보니 거의 확신이 드네요.
    교황과 성녀를 삼두표님께서 용서하지 않을 작정이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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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08.03.21 01:26
    No. 11

    삼두표님 소설을 통틀어서 히로인이 1명인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고로 유스미나도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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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서설
    작성일
    08.03.21 12:08
    No. 12

    유스미나 ㅠㅠ 웬 듣보잡 엠마한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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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8.03.22 17:00
    No. 13

    9권인데 이제 제국과 교권의 대립인데. 몇권까지 나올수가 있을런지 요즘 10권 넘어가는 작품들이 워낙에 드문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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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8.03.22 17:01
    No. 14

    유스미나는 벌써 외모가꾸기 들어갔죠.(카르마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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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울산진현
    작성일
    08.03.25 18:17
    No. 15

    불안해요. 조기 완결될까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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