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요즘 많은 글들이 겉치장은 요란스레 하지만,
너무 뻔한 작품들이 많아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흑과백의 대립과 선과악이 너무 분명한 이분법적인 구조.
문제는 작품을 흥미롭게 채워줄 케릭터들의 부재. 평면에 박아 놓은듯
입체적이지 못한 성격의 인물들 배열에 글의 단순함이란 분명함으로 늘어나는 시원함이 결국엔 미지근 함으로 변해가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 아쉬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네요...전 중학교시절 영웅문을 봤는데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소풍 가기 전날 영웅문 사서 봤다는...^^;;; ......그리고 한국 작가분들 중에는 용대운님이 진짜 인물 그리는게 어찌 저랑 그리 코드가 맞는지.... 정말 김용은 할아버지 같고 용대운님은 삼촌 같다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