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십전제 이전 작품과 십전제는 좀 다르지요. 나중에 어떻게 될런지는 알 수 없지만... 고서점에서의 비평운운은 에러라고 봅니다. 전 작품을 감상하고 싶어서 대여하는 거지, 일부러 돈내고 작가 개인의 사설을 읽고싶진 않거든요. 게다가 내용이 참 -_- 작가에게 별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실망했습니다. 그와 별개로 작품은 재밌게 읽는 중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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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점 논객 이야기, 웃기긴 하더군요. 마치 꼬투리는 잡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 둘러서 욕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
고서점에서 비평이야기 부분은 캐릭터가 이야기했다는 생각이 안들고 작가가 직접적으로 개입해서 비평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작품이 아니라 작가 개인에 대해서 불쾌감이 들더군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영왕은 아무레도 온유하 이 여자 아니면 대공자를 어릴때부터 모셨다는 늙은종이 영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각님 작품 몇작품뿐이 못봤지만 화끈한 맛이 있습니다 일대검호는 안 읽어봐서 잘모르겠지만 전왕전기라든지 명왕전기는 재미있습니다. 좀 비슷하지만 그리고 이번 십전제는 대박인듯 진짜 무지 재미있어요 4권이 2월달에 나온다고 하든데 기대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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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글 가운데에 작가가 직접적으로 개입해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사설로 넣은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만.. 내용면에서는 공감갔다는;;
저도 고서점 이야기 보고 코웃음이 나더군요. 작가 참 웃긴다는 생각했음. 재밌게 보다가 확 깨는 느낌 전 이 작가 전작인 명왕전기와 전왕전기 보고 별로였다고 생각했기에 십전제도 그냥 안 보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고 나서 의외로 괜찮았던지라 나중에 일대검호도 찾아보았는데... 그건 뭐 6권인가 보고 접었음 더 빨리 접을려고도 했지만 혹시나 했는데... 그래도 십전제는 마음에 들었으니 빨리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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