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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본지 8년은 된 것 같네요. 초반엔 BL삘도 있고, 신선했는 데, 후반까지 가보니, 스토리가 없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_- 정말로 스토리가 없는 글이었습니다. 펠이니 뭐니, 초반과 후반의 스토리에 유사성이 없죠. 기획없이 작가가 되는 데로 갈겨써도 일관성만 있다면 욕을 먹진 않았을텐데요. 그냥 복잡해 보이는 일본 애니 분위기를 재현하려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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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 하나는 정말 일품이었던 글. 요새 성검전설처럼 풍경묘사하는 판타지 소설이 없는 것 같네요...
장면장면의 즐거움은 대단한 글이죠. 개인적으로 6권까지의 1부를 굉장히좋아합니다. 기억에 남는건 그 절대행운시약을 쓰는 장면은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나름대로 재밌긴 했는데 확실히 초반설정하고 후반설정이 너무 차이가 나죠;
저도 동감.. 1부까지는 참 좋았는데;;; 후반의 느닷없는 전개는 대략 난감이었던 기억이;;
이게 연재시 제목이 내이름은 요타였죠. 아마 초기 구성은 달랐을듯 한데.. 연재중 군대크리였나? 아무튼 한동안 연재가 중지되었다 갑자기 출판되면서 내용이 180도 달라짐.
개념이 있고 없고를 취향이 다름과 혼동하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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