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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59 is**
    작성일
    08.02.01 22:14
    No. 1

    태클 같아서 미안합니다만, ,
    이계에서 10년이고요 무림에서 1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2.01 22:28
    No. 2

    이계 100년이 무림 1년 아닌가요?
    그러면 이계 1년은 3~4일... 산산님 계산이 맞는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08.02.01 22:36
    No. 3

    100:1이 맞습니다.

    아무튼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저도 꽤 걸리더군요.
    명확한 시간 비율도 제대로 모른채 간 것이고
    또 대충 짐작하는 그 비율조차 매번 일정하다는 보장도 없는데

    100년이나 있었다는 것은 살짝 오버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뭐, 좋게 끝났으니 됐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직사자
    작성일
    08.02.01 22:46
    No. 4

    뭐 그부분이 약간 그렇긴 하지만 최근에 읽었던 작품중에선 최고로 좋았습니다 저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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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에텔르
    작성일
    08.02.02 00:53
    No. 5

    역시나 생각은 다들 비슷하군요.
    그 부분에서 확 깨는 느낌이 들더군요.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눌러앉았다가 오는 것인지 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8.02.02 00:59
    No. 6

    왠지... 미리니름에서 태클걸고 싶은 ㅎㅎ 미리니즘 아닌가요? ㅎㅎ
    저역시 마신.. 간만에.. 좋은 작품의 완결이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2TB
    작성일
    08.02.02 01:07
    No. 7

    저도 그 부분이 좀 어색하긴 했지만 반신 혹은 마신이 된 단형우가
    신으로서의 소명을 받은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쥔공이 마계에서 깨뜨린 신마의 균형을 맞춰야 할 책임이랄까요..

    저는 그런 식으로 이해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2.02 01:23
    No. 8

    '미리니름'은 이영도님의 눈마새에서 처음 등장한
    '니르다'라는 나가종족의 의사소통방법에서 파생된 단어에요.
    '미리' + '니르다' = '미리니름'입니당.
    예전에 흑오조님께서 미리니즘이라 쓰실 때 한두번 댓글로
    말씀도 드린 것 같은데 못보신 듯 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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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02 02:03
    No. 9

    다들 같은 느낌을 가지셨군요. 전 저만 그런 줄... -_-;
    100년은 진짜 오버였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8.02.02 06:41
    No. 10

    그것은 차후의 스토리를 예고하고 싶은 작가의 '욕심' 이었겠죠.
    그리고 100년이 되지 않고선 돌아올 수 없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 이유자체가 다음 스토리의 재미의 요소가 되겠지요.

    저는 어느정도 복선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마계인줄 알고 갔던 단형우가 도착한 곳이 판타지이니
    그 사실을 자각하고 원래의 좌표를 찾는것이
    바로 될 수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기위해
    마계에 왔다가 함정에 빠져서 판타지로 갈 수도 있는 시나리오를
    굳이 마계와 판타지를 겹쳐서 보냈다는 설정을 쓴 것 같습니다.

    마계에서 판타지로 갔다면,
    일반 사람들 생각엔 다시 마계로 돌아왔다 무림으로 돌아오면 된다고
    생각할테니, 그런 여지를 없애기 위해서 쓰지 않았나 해요

    1+1=2 라는 차원문을 열었더니 3의 세계에 왔는데
    단형우에게 준비된 것이라곤 원래세계로 돌아가는 -1의 기술 밖에
    안남아 있는데, 어찌 1이라는 세계로 돌아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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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8.02.02 07:14
    No. 11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요. 단형우의 능력은 그야말로 마신입니다.이미 인간의 한계를 벗어났다고 할 수 있죠. 그런 그가 이계에 발을 딛고는 그 인과에 대해서 느꼈고 자신의 역할을 자각하여 수행한 거라는 결론입니다. 작가님이 풀어놓은 마무리는 그런 의도였다고 생각되는데요. 100년이든 10년이든 관계없이 단형우는 이미 그의 능력으로 알아버렸다는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8.02.02 09:06
    No. 12

    흠 확실히 100년은 너무 긴듯...
    차라리 여행(?)기간을 10년으로 확정했다면 좋았을것을 ㅋㅋ
    암튼간에 마신 깔끔한 마무리였다고 생각함 ㅎㅎ
    작가님 우왕ㅋ굳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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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2.02 12:29
    No. 13

    인간을 초월했다고 신이 되느냐.. 그건 아니잖아요.
    무력에서 신급이긴 하지만 그게 초월적 영지로까지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는 이상, 모든 사정을 다 알고서
    100년간 있었다는 것은 독자들의 추측이 될 뿐인 듯..

    적당적당히 한줄 묘사라도 넣어줬으면 달랐겠죠.
    '단형우는 문득 이 세계에서 해야할 일이 있음을 느꼈다'
    ,...대충 이정도라도 있었다면 훨씬 부드러웠을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8.02.02 16:05
    No. 14

    <...다시 검을 휘두르면 집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었다. 하지만 왠지 그렇게 하기 싫었다. 이곳에서 조금 더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로 나와있네요. 단형우가 막연히 인연의 향기를 느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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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2TB
    작성일
    08.02.02 23:39
    No. 15

    타이핑이 귀찮아서 올리려다 말았는데 만마지존님께서 올려주셨네요. ^^
    저도 그 부분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좀 생뚱맞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8.02.03 00:31
    No. 16

    '조금 더'가 백년이라니 역시 단형우는 스케일이 다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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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8.02.03 04:20
    No. 17

    한 걸음 = 중원 끝에서 끝인 단형우 아닙니까.
    스케일로는 무협 최강....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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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밤도깨비
    작성일
    08.02.03 22:14
    No. 18

    거꾸로 생각해서 단형우가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게 되는 기간이 100년 쯤걸리게 되는 설정같네요. 최초 마계에서 700백년간 인간적인 감정이 없어졌으니 다시 100년정도의 시간으로 인간적인 감정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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