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흠냐... 창월야 10권 완결이 아니었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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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월야 출판되었습니다.
오우~이거 미리니름 듬뿍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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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광월야 다음 주 출간 아니었나요..;
저도 서린의 찌질함 때문에 접었죠....
광월야 주인공은 이름이 서현이라는데 아마도 이사카가 아닐지...
저는 세건의 그 광기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오히려 서린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_-; 서린은 매번 삽질 아니면 두들겨 맞는 역할에 그쳐서.... 8권인가 9권에서 각성 좀 하나 싶더니 바로 총알세례 맞고...끄응..OTL
채월야는 추천해 주면서 절대 마음의 꺼림이 없었는 데... 창월야는 좀 그렇더군요. 왠지 아마추어틱한 느낌이랄까요? 동인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딱히 주인공 성격 때문에 느낌이 달라졌다기 보다 작가 심경의 변화가 좀 거슬리더군요. 같은 표현을 해도 너무 가벼운 느낌... 채월야의 살벌함과 비쥬얼에 감탄하신 분들은 굉장히 실망하실 글입니다. 광월야가 나온다니 이번엔 기대를 가져 봐야겠네요.
저도 월야환담은 세건의 광기때문에 빠지게된 소설이지요. 창월야 읽으면서 좀 맥이 풀린 느낌이었습니다. 거기다 마지막에 서린이가 세건일 인x으로 만들어줄때 허탈감이란; 광월야 소개글 보니 서현(이사카)가 주인공이네요, 이녀석은 완전 먼치킨인데.. 과연 월야환담 의 광기를 이끌어낼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또한 절망과 광기에 찬 세건이의 모습이 광월야부터는 퇴색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부터 드네요.
어흑.. 저도 월야환담에 뒤늦게 빠져서 살고있는데 감상문 괜히읽었네요 ㅠ.ㅠ 지금 러시아에서 세건이랑 신부님 만나는 부분 막 읽고있었는데 흑흑..
'7권을 읽고' 라고 써 놓으시고 10권까지의 미리니름을 해 버리시면 곤란하지요-_-;;
헤헤...죄송합니다 고쳤습니다
한세건의 광기는 구원의 희망조차 없는데서 나오다고 생각했는데, 구원받은 세건이가 광월야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다른거 다 각설하고 둘다 재밌게봄 광월야 꼭 봐야할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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