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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31 자쿠
    작성일
    08.01.10 07:39
    No. 1

    너무 많은 걸 봐라시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굴렁탱이
    작성일
    08.01.10 07:44
    No. 2

    음, 일단 생각나는데 통일 신라시대 때 김헌창이 세우려고 했던 "장안"이나 고려 인종때 묘청이 세우려고 한 "대위국", 열만화가 세워 맹위를 떨쳤던 "정안국"등을 볼 때 원나라 이전에도 지역명이 국가명이 아닌 경우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토목의 변처럼 잘나가던 명나라가 미개부족이라던 "오이라트"같은 일개부족에 박살나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8.01.10 07:44
    No. 3

    음 잘 모르던 내용인지라 작가분들이 보시면 좋겠군요
    하지만 감상란보다는 판타지백과나 무협백과쪽이 좀더 적합할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쎄순
    작성일
    08.01.10 16:32
    No. 4

    좋은 글이네요. 꼭 윗글처럼 할건 없지만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1.10 17:27
    No. 5

    좋은 글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부분에는 약간 틀린 점이 있네요.
    고구려가 고구려현이란 지역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것이나, 백제, 신라의 국호가 지역 이름이라고 하셨는데..
    고구려현에서 고구려란 국호를 따왔다는 건 중국 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동북공정의 일환 중 하나입니다;
    백제는 원래 열명(十)의 신하가 보좌했기에 십제(十濟)였지만 훗날 백제(百濟)로 개칭했다고 삼국사기나 북사, 수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신라는 원래 국호는 신라가 아니었습니다. 서라벌, 계림, 사로 등등으로 불리워졌었지만 지증왕이 신라를 정식 국호로 채택한 것이지요.(덕업이 나날이 새로워져 사방을 모두 덮는다는 의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8.01.11 20:07
    No. 6

    '너무 많은걸 바란다'고 일축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개연성조차 소설에서 바랄 수 없다면 판타지의 세계관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미카엘 옌데나 안데르센 동화 조차도 그 정도
    개연성은 있습니다. (혹은 언급할 필요성을 없애고 있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설이 아동소설보다도 수준이 처진다면
    작가의 자부심 문제 아닙니까? 남이 손가락질 하는 것 이전에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의 내용 자체가 완전히 일반화할 수 있는 법칙이라고 보긴
    어려운 내용이군요. 그래도 참고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인 소설이라면 역사의 지식, 영지물이라면 영지에 대한 지식,
    영웅물이라면 영웅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기초적인 부분이나마
    잡아주고 있기를 바라는 것이 너무 큰걸 바라는 것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묵초(默初)
    작성일
    08.01.11 20:29
    No. 7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고구려라는 이름은 고씨의 구려국이라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구려는 고려라고도 불리고, 그렇다면 고려나 구려나 같은 이름입니다. 조선이 고조선과 같은 국명인 것처럼요. 그리고 구려라는 명칭은 고조선시대에도 한민족을 달리 부르는 이름중의 하나였다고 하던데..더 이상 자세한건 저도 모릅니다. 고구려현에서 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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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회계하라
    작성일
    08.01.11 21:34
    No. 8

    좋은 글이군요.
    할려고 한다면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대다수의 독자분들이 그런것에 신경조차 쓰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하는 작가분이 있으려나..

    있다면 정말 프로고.. 자기 글을 정말 사랑하시는 분이겠지요ㅋ

    그런 분들은 아마 속옷도 이뿐걸로.. 깨끗하게.. 입고 다닐꺼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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