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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그 대박 청부살행 할때가 아주 기발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하도 오래전에 봐서 정작 결말이 어땠었는지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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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조영이 냉혈무적 주인공 맞죠...?
유성검은 왠지 모르게 읽다가 땅기지가 않아서 ㅠ_ㅠ
3권 소설 중에선 냉혈무적 정말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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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n님
냉혈무정 노독행은 독보건곤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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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난위장님 소설내 노독행의 별호 냉혈무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냉혈무적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따로 또 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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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 정말잼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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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무정이라는 4권짜리 소설이 있습니다.

군림천하 쓰다가 진도가 안나가서 쓰신 소설이라는데
전 아주 괜찮게 읽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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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군림천하 쓰시는 와중에 쓴 작품은 열혈기라는 소설 아닌가요?
저는 열혈기에 대해서는 실제로 작품 서문에서도 작가님 스스로 그런 식으로 말한 걸로 아는데 냉혈무정과 관련해서 그런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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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님의 철혈도 역시 상당히 재밌습니다...
주인공 이름이 유철심이죠... ^^ 아주 매력적이니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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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n님 군림천하를 구상하고 쓰신다는 얘기는 최소 7~8년도 더된얘깁니다. 그러니깐 냉혈무정도 군림천하 구상중이거나 쓰실때 쓴게 맞습니다.
냉혈무정 4권 맨 뒷장보시면 군림천하에 대한 용작가님의 생각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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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용대운님의 소설은 전부다 특징이 있고 메리트가 있어서 전 그 분의 소설 전부를 다 봤습니다. 용대운님의 소설은 정말 재미있고 색다른 점이 많아서 강추합니다. 무협매니아라면 전부 다 한 번 정도는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무협의 가치는 권선징악이고 악당의 동기는 무림재패인데 그 동기가 라이벌의 무공과의 겨룸 때문에 혈겁을 일으키는 악당의 정체는 과연?? 마검패검이나 낙성천하에서의 악당입니다. 또 천하제일살수가 벌이는 복수극인 유성검이나 두려움을 모르는 사나이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탈명검 등 또한 비장한 한 편의 복수극인 독보건곤 탈옥한 마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벌이는 한 판의 거대한 사기극인 무영검 등 거의다 수작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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