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는 추천도 많고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전 왜 이리 진도가 안나가는지...ㅜㅜ
초반 시작부분은 저도 진짜 잼있게 읽어는데. 대학 생활부터는 진도가 안나가네요. 아직 무료부분도 다 못 읽어네요. 여기만 넘기면 잼나게 볼것 같은데. 몇번시도 했다 대학부분에서 자꾸 막히네요.제 예상과 달리 대학에서 시작를해서 거부감이 드는거 같은데... 시간를 좀 두고 읽어봐야 할듯 하네요.
양아치를 보면 왠지 작가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좌파 대모세대라고 어필하고 있는것 같은데 굉장히 있어보이는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욕망이 드글드글하네요. 열심히 쓰기는 했는데 주제도 굉장히 구닥다리고 그냥 아주 예전 만화에 많이 나온 고등학교 학원물을 대학으로 옮기면서 에뜨랑제의 설정을 결합한 것에 불과합니다. 예전 가즈나이트 생각나네요. 무한 자기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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