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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야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지만, 영화는 그야말로 소설을 망쳤다고 밖에 말 할 수 없는 ㄲㄲㄲ;; 좋은 감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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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말씀하시기로는 "제대로 된 어른은 딱 두명, 위즐리 부부 뿐이다!"라고 하시더군요. -_-;;; 그 정도인가요.... 으음, 저는 봐야하는데 불사조 기사단에서 막 피어오르는 다크 포스 때문에 손이 잘 안가네요. 끄응.
전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는데,, 끝에서 긴장감도 있었고 '그'의 최후도 맘에 들었구요,, 물론 갑자기 허무하게 간 몇명땜에 좀 그랬지만요,, 간만에 보면서 울기도했는데;;;;;;;;
프레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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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아즈카반의 죄수 로 해리포터의 팬이 되었지만... 사실 지금도 해리포터의 팬인지는 자신이 없네요. 7부도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전 론-헤르 지지파라서 별로 꺼리낌이 없었어요. 그래도 뭐랄까 맨마지막 전투신의 하일라이트는 좀 더 극적으로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담담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이게 뭐야'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번역탓인가요? 그래도 해리포터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 조금 행복했습니다. 많이 행복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
마지막 부분은 모든걸 알게된후의 허탈함을 표현했다고 하면 지나친 빠돌이적인 생각이겠죠.^^
저는.............................................................. 3권까지가 제일 재미있었고 그 이후로는 너무 우울한 느낌이어서 ^^ ; 어린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삶의 어두운 부분을 감내하게 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지만. 역시 밝은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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