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주인공은 힘으로 다 해결하고 아무리 발버둥치고 머리를 써도 백리군악이 잠깐 생각한 것으로 모든것을 다 미리예상하니 마치 천사혈성의 모든스토리나 주인공이 백리군악의 손에 놀아나는것 같아서 좀 허탈하더군요
갈수록 악랄해지는 백리군악 이놈때문에 수많은 죄없는 사람이 죽고 주인공을 확실한 죽음으로 몰기위해 정신적인 타격을 주려고 일부러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주었을뿐만 아니라 아버지마저 개죽음 당한 상황에서 백리군안 이놈만은 자식까지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더군요
이놈대문에 행복하게 살고잇는 죄없는 아버지 그리고 그 자식들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지 셀수도 없는것을...
백리군악을 용서한다면 세상에 악당이란 존재하지도 않을것입니다.
제가 좀 사악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놈도 똑같은 아픔을 당해보아야 진정한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백리군악의 자식이 처참하게 죽고 아내가 자신의 심장을 찌른다면 주인공의 배신의 아픔과 가족을 잃은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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