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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마지막말이 기억에남더군요 그제가누군가를죽인다면 그처음은저자신일것입니다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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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번권도 잘봤습니다만...갑자기 천살성이 나와서 황당했다는;; 또 다른 인격도 예상과는 달리 상당히 여성(?)스러워보여서 놀랐고요... 하지만 전혀 쓸모없을것 같았던 정령들...특히 담비...귀여웠습니다ㅎ_ㅎ 주인공이 소환한 중성마인은 갈수록 너무 들이대서 영 아니었습니다만..
劍狂님// 포스가 넘쳐댔죠;; 천마천악님// 천살성이 여성스러웠다라... 저는 선입견을 가지고 봐서인지 그렇게 안보이더군요 ㅠㅠ 담비의 귀여움이 빛을 발하는 권이었습니다.^^
보고싶당 하악하악
어헝헝. 애정씬에서 슬펐습니다. 왜 슬펐는지는 말씀 안 해도 되고. 어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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