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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55 뿅망치
    작성일
    07.11.24 03:01
    No. 1

    오~저만의 느낌이 아니었군요.
    저도 사나운 새벽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사나운 새벽의 전체적인것보다는

    초반부분의 느낌(분명 느낌입니다.내용이나 설정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나운 새벽의 그 초반부분은 분명 흥미로왔고..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전체적으로도 분명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초반부분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 느낌을..좀더 길게 긴 템포로 유지한 소설같았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확실히 주목하고 관심깊게 지켜봐야 할 소설같습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11.24 10:45
    No. 2

    이만한 소설은 많지만 이만큼 맘에드는 주인공의 성격은 드물기에 카디스는 정말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공의 짜증나는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던 분들.. 아마 카디스를 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걸 느끼실 겁니다.
    전 사나운 새벽의 이야기풍의 장점과 바이발할연대기의 주인공 성격의 장점을 합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야기도 맘에 들고 주인공도 맘에 듭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7.11.24 13:33
    No. 3

    흐음..
    카디스에 열광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습니다. 세심하고 리얼한 표현은 맘에 들었습니다만 이야기 전개라고나 할까 문장이라고나 할까 너무 술렁술렁 넘어가는 느낌이더군요.
    1권 읽고 2권은 그다지 읽고싶은 마음이 안들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바이발할도 제 스타일은 아니었죠.
    이런식으로 인간성이 다소 말살된 주인공보단 짜증나더라도 인간성이 있는 주인공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7.11.24 15:49
    No. 4

    음음 저도 글은 참 잘썼다고 느껴지지만 인간성 없는 주인공에게 정이안가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7.11.24 18:38
    No. 5

    저도 굉장히 재밌게 봤다는 ..주인공 설정상 감정적이면 오히려 소설이 이상했을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도서위원
    작성일
    07.11.24 23:59
    No. 6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문체가 이수영님과 비슷한 느낌이더군요.
    사나운새벽과는 내용도 전혀 틀린데 비슷한 느낌이 든건 역시
    주인공의 염세적인 성격과 분위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식빵
    작성일
    07.11.25 00:10
    No. 7

    저도 1권과 2권의 주인공 성격이 바뀐 느낌이지만 어떤 신(열매 많이 맺게 하는 신)을 강신 시키고 그 대가로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주인공 성격이 좀 인간성이 없지만 소설 속 환경에서보면 비교적 정이 많다고 생각되요. 우리 사회의 인간상과 소설에서의 인간상이 다른건 단연하니 전 이게 맘에 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7.11.25 14:49
    No. 8

    카디스 잘쓴 글입니다. 하지만 2권을 덮고 다음 권이 걱정되더라고요. 새로운 세계관과 소재는 1권에서 충분히 맛을 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평이합니다. 변화가 적고 반복적인 소재의 등장"노예/음식(독,약초)/이종족/마법(아티팩트)/신"등, 잔잔하고 평이합니다. 이렇게 계속 글을 이어나갈수는 있겠지만 나중에는 질리지 않을까요. 큰변화없다면 독자들은 질리게 마련이죠

    극적인 변화를 어떻해 개연성 해치지않고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요즘은 그렇잖아요 1,2권은 좋은데 3권부터 아닌소설

    개인적으로 완결될때까지 항상 책을 덮고 다음권 내용이 궁금해지게 하는 글이였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물망아
    작성일
    07.11.26 21:22
    No. 9

    잘 읽고 있는 글입니다.
    어째 낯설지 않다는 느낌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사나운 새벽이라...
    저는 하르마탄이 떠오르던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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