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저만의 느낌이 아니었군요.
저도 사나운 새벽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사나운 새벽의 전체적인것보다는
초반부분의 느낌(분명 느낌입니다.내용이나 설정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나운 새벽의 그 초반부분은 분명 흥미로왔고..개인적으로 그 부분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전체적으로도 분명 재미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초반부분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그 느낌을..좀더 길게 긴 템포로 유지한 소설같았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확실히 주목하고 관심깊게 지켜봐야 할 소설같습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카디스 잘쓴 글입니다. 하지만 2권을 덮고 다음 권이 걱정되더라고요. 새로운 세계관과 소재는 1권에서 충분히 맛을 봤습니다. 하지만 너무 평이합니다. 변화가 적고 반복적인 소재의 등장"노예/음식(독,약초)/이종족/마법(아티팩트)/신"등, 잔잔하고 평이합니다. 이렇게 계속 글을 이어나갈수는 있겠지만 나중에는 질리지 않을까요. 큰변화없다면 독자들은 질리게 마련이죠
극적인 변화를 어떻해 개연성 해치지않고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요즘은 그렇잖아요 1,2권은 좋은데 3권부터 아닌소설
개인적으로 완결될때까지 항상 책을 덮고 다음권 내용이 궁금해지게 하는 글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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