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과 공주, 제이와 데스테나 상당히 극과 극을 달리는 이성이지만 전 이두사람이 상당히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겉으로는 강철같지만 누구보다 아픈 사연과 고민이 있는 제이와 공주의 굴레를 벗고 당당한 오너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전쟁을 경험 할수록 고민을 갖고 사는 데스테나!
어찌보면 상당히 닳은 꼴인 두사람이 잘되었으면 합니다.
백성들을 아끼는것 같지만 시나페는 정말 재수없는 자식이더군요
이런사람이 백성을 위한다는 이유로 수많은 희생과 어떤 인간보다 악랄하고 잔인해질수있는 족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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