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성관계로 노예를 만드는 여자가 주인공이 엄청난 가치의 물건(용안석이었던거 용안보였던가...)을 건내며 관계를 하자고 하는데 끝까지 거부하는 것도 이상했고 - 주인공이 별 볼일 없는 놈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건지..하지만 다른 부자들하고는 했는데? - 그 여자가 끝까지 죽이겠다고 달려드는데도 한 번 하자고 칭얼대는 주인공은 머릿 속에 뭐가 들었는지 사부가(사부라고 제대로 인정도 안하면서) 그냥 준거라고 아마도 묘안석에 버금가는 물건을 그냥 주고 말테니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결국엔 그 암중 세력의 분타 하나를 날려버리고 평범한 객점에 들어가서 요리를 먹는데 그 용안석인가로 시켜먹는 것도 환장하겠고 지 무공의 내력은 숨기려고 하면서 전설의 마왕가의 마지막 구절의 무공이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고 자기를 죽이라고 명령하는 단체의 말들을 다 들어놓고는 한 놈한테 시비걸면서(이유는 있지만) 그 적이 도망친 것도 아니고 놓아주는 것도 이상하고....하여튼 무공 다 배우고 내려오면서 주인공이 하는 짓거리는 다 이상한 짓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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