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늘 좋은 라노벨 추천 감사합니다. 먼젓번에 추천해주셨던 것도 잘 읽고 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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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님//어디서 제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셨다니 끼쁘네요.
바이안님의 이글루에서 봤답니다. ^^;
일본 괴담쪽은... 뭔가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고 해야 할까... 알 수 없는 사이에 주변이 축축하게 눅어드는 느낌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괴담이 영상물이 되고 나면 흥미가 반감되는 것 같아요. 다만 호러물 쪽은 기본적으로 잘 손에 잡히지 않아서... ^^ 소개하신 글을 보니 흥미가 당기는데 좀 망설여지네요.
여러가지로 취향에 맞아들었지만 그래도 배드엔딩은... 도중에 초능력(?) 아가씨 챕터의 그 공원씬에서는 책을 덮을 뻔 했습니다. 그래도 만족하면서 2권을 읽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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