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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라구요??? 그럴 기미가 않보였는대.. 벌써 완결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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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속한 콘트라잉가가 반드시 선이지도, 잉가쪽이 악이지도 않다는 식의 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완결도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마무리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후속작을 기대해보겠습니다.. ㅎ
둔저님 생각에 한표! 역시 명불허전, 고수의 한칼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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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스키퍼 완결이라 그래서 허겁지겁 확인해보니 7권까지 나와 있엇네요.5권에서 계속 연중인줄 알고 있엇는뎅 ㅋ
5권보고 안보다가 완결이라길래 대여점 가니 책 안나와서팔아버렸다고 하던데요.;;
헉... 책이 안 나올리가... 평균 2개월의 간격으로 책이 나온 매우 착한 출간속도인데...
스키퍼가...1권이 작년 (2006) 12월에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니까 1년도 안되어서 완결이 된거죠...7권으로 멋진 소설입니다. 진부동님의 다음소설 기대중입니다. 야신에 이어서 역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시네요.
근데 기억을 못찾았다고 대뜸 말씀해 주시면...orz
이면귀님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전도 아니얘요 글 전체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 가거든요 생각해 보니 7권 완결이군요 8권인줄 알았어요 ㅠ
판타지계의 멋진 수작입니다. 필히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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