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착한 것은 좋은데... 그 착한 일을 스스로 하려는게 아니라 전부 진초운에게 기대서 하려는 것이 문제죠. 자기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자기 힘과 능력과 재산으로 일을 벌이는 건 좋지만... 이건 사실 진초운에게는 거의 가난신 급의 역할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니... - -;
저도 금룡 좋아하는데 유미미는 왕짜증
작가님이 막나가려는 진가 태클 걸려고 만든 캐릭같은데 하는 행동이
너무 어이 없더군요. 조이는 것도 어느 정도지요. 문파 한두개 부순다고
해소될 정도의 답답함, 불만사항이 아닐듯 합니다.
뭐, 7권 소요사태는 도둑놈 모아논 재화를 얻는 것으로 넘기려고 하는가
본데, 유미미의 성격을 뜯어고치기 전엔 절대 유미미에 맺힌 울화통을
못풀죠. 한번쯤 된통 당해야 합니다. 전설의 7대 고문이라든가, 10대 독형, 하다못해 태형 100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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