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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1 담진현
    작성일
    07.09.12 05:03
    No. 1

    '유한추'의 끔찍한 고통을 간접체험함으로써 무력함,안타까움의 감정을 동시에 느껴야만 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접니다ㅜ.ㅜ 아직 2권을 못 읽었는데 꼭 읽어야 하겠네요^^ '흑로'작가와 '백연'작가라....감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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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9.12 08:07
    No. 2

    유한추...솔직히 조금 충격적이죠...
    젊은나이에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감옥에서 죽어가는 모습은..
    그의 죽음에서 울컥했답니다..
    허나 그는 행복했을겁니다..제자와 같은 의동생 소락의 품에서..
    그가 사랑했던 사매의 손을 붙잡고 그의 생애 동안 그를 붙잡았던 가장큰 '은원'을 접고 갈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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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9.12 08:48
    No. 3

    흑로 주목할만한 신인인 것 같아요 책방에 3권이 안들어오는데 --; 지르던가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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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톡로
    작성일
    07.09.12 12:09
    No. 4

    연륜이 배어있는 멋진 감상글입니다. ^ ^

    어떻게든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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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ArRrRr
    작성일
    07.09.12 15:26
    No. 5

    읽고 보니 흑백이군요..
    흑백쌍마? -0-

    어쨋든 좋은 감상글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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