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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얼마전에 누군가가 올리신 예측중의 하나로 끝났더군요.
제목에 내용누설이라고 적혀있으니 댓글에 누설좀 해도 될 것 같으니..
한지운 나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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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가는군..
대강 유추해보자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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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지운 나쁜놈입니다. 일곱번째 기사고 뭐고 마지막까지 세계를 위해 봉사했으면 뭐하나요 자기 좋아하는 여자 가슴에 못을 박아놓고서는...로젤리아가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할 때 저는 그냥 가슴을 탕탕 치고 싶더랍니다. 인간으로서는 몰라도 한 여자의 남자로서는 최악중에 최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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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T 에이 나쁜 놈....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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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을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이감상문 때문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
안봐야지 ㅡ _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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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운 나쁜놈.............

보구싶긴한데 결말이 이러니 gg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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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나쁜건 지운이 아니라 프로즌님 이십니...[후다다다다닥]
프로즌님 미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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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9권까지만 읽은 전, 후속권을 볼 날이 오지 않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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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볼때부터 그럴 것 같았어요. 연대기를 보니...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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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엔 10권까지만 있어서 다음권을 못봤는데 감상을 보니 갑자기 안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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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갈거면서 왜 그런 생고생을 했을까. 범인으로서는 이해 못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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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보기 싫어지내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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