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냥 무난하게 읽얶어요~
~다음권 볼려고 목록에 추가 해놓았어요~
악평을 받을 만한 글은 아니더군요~
무협을 접한지 25년 정도 되었지만
그렇게 나쁜 소설은 못 봤네요
빌려서 보지만 1,2권 한번에 다보니
작가분에게 피해는 안줄거라고 생각되구요~
지금 집에는 무림 사계 1권 중간 정도 보는데~
그냥 모르는 사실 (가상 이든 현실 이든 ) 하나 알면 만족해요
이왕이면 카타르시스 더욱 많으면 좋고요~
하여간 그냥 소주 마시며(주로 한잔 하며 봅니다)
읽어 볼 거리는 됩니다~(취향이죠)
이글 쓰고 밑에 다른 감상평에도
몇글 씁니다_ ^
저 역시 이곳 감상문에 동감입니다.
김광수 작가님은 프라우슈폰진, 영웅을 비롯해 꽤나 즐거운 작품들을 많이 쓰신 분입니다.
특히, 감성적인 부분은 꽤나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소설이라는 것이 꼭 스토리텔링에 모든 점수가 부여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아직 스토리텔러가 아니기에 무한한 발전을 하실 가능성이 농후한 분이기도 합니다. 김광수 작가님은 케릭터 소설가이며, 그것에 따른 재능은 누구도 쉬이 말할 성질도 아니죠.
자신의 취향과 조금 맞지 않다고, 그런 좋은 부분까지도 싸잡아 비판하는 모습은 보기 좋진 않네요.
족지로 보내드린 질문의 답을 댓글로 다시다니...
할 말이 없네요.
님의 대답 잘 들었습니다.
사전적 의미라...
넷상에서 글은 대화와는 달리 말하고 듣는 사람의 상황적 요소가 전혀 고려가 안되는 의사소통입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의도가 잘못 전달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그런면에서 제가 오해하여 기분이 나빠 대응한점에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관대하다..분명 사전적의미로서 관대하다라고 쓰셨겠죠.
하지만 이런 의미가 지금의 상황과 맞물려 잘못 해석될 여지가 있을거라곤 생각 안해보셨나요??
ЛОТ님은 '이분도 관대하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그럼 ЛОТ님이 永世第一尊님의 댓글에 쓰신 '관대하다'란 표현과 같은 뜻이다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永世第一尊님의 글에 다신 '관대하다'란 댓글이 문피아 감상규정에 어긋나 삭제된 것엔 어떡해 생각하십니까?
님은 그냥 사전적 의미로 쓰신건지는 몰라도 상황에 따라 비꼬는 말로 충분히 들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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