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반복되는 생활속에 엄청난 지식을 쌓고 또 수신이라 할 지 그런 것을 수양했는데, 하는 행동을 보면, 닥치면 닥치는 대로 해결하려고만 할 뿐 멀리 내다보고 하는 행동은 별로 없는 듯 하더군요.
무상대제의 무력과 상술만 부각시킨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7권에서는 무슨 삼흉인지 쳐죽이는 내용과 상술 빼고는, 그 엄청난 전투에서의 역할이 없다고 보아야 되겠고....
상단의 자금줄 막는 일은 다른 이가 행해도 충분한 데도 불구하고....
결국 장백파의 주요 인물이 죽어나는 처지에 들고...
보급의 부재 때문에 벽력산장이 몰락하는 상황도 별로 납득이 되지 않고...아니, 중소문파 몇 개 불사르면 보급과 숙식이 단절된다는 이유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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