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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41 저녁생각
    작성일
    07.08.18 09:02
    No. 1

    저는 월풍 읽으면서 "극강" "극강상급" "초극강고수" 이런 단어 나올 때마다 맥이 살짝 끊기더군요.
    너무 새로운 것을 쓰려는 의도가 저에겐 오히려 역효과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8.18 12:23
    No. 2

    근데 병력단위를 잘못 잡은것 같다는 생각은 저도 들긴 하더군요..
    판타지도 아니고 무림배경에서 그 병력은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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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Pygmalio..
    작성일
    07.08.18 18:10
    No. 3

    전 병력 단위보다 더 황당한 점이….
    벽력산장이 동원한 병력은 1만으로 나옵니다.
    사실 한 개 성에서 저 정도 병력이 (크기를 생각하면)나올 수는 있지만,
    문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저 정도 병력을 동원하는데 왜 국가에서는 제제를 안 하나?
    (무림과 관부는 서로 어쩐다고 하지만 저 정도 숫자가 되면 제제를 안 하는 게 더 이상하죠.)
    둘째, 저 1만의 병력이 '전부' 전투병력이라는 겁니다.
    아무리 무림이라도 쳐도 보급 등을 담당하는 병력이 있어야 전투병력이 전력을 다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투병력이 1이라 치면 보급, 지원병력이 2~4를 차지합니다.
    그럼 벽력산장은 보급 없이 길림성을 이길 생각이었을까요?
    아니면, 상단에만 맞길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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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7.08.18 19:56
    No. 4

    유독 전혁님이 쓴 글에만 이런 댓글이 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장르가 장르이다 보니 자신이 알고 있던 세계와 다르더라도

    취향이 맞으면 재미있게 읽으면 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무협은 현실세계가 아닙니다.

    작가님 역량에 따라 병력이 1만이 될 수도 있고, 10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 저것 다 따지면 무협을 볼 수가 없죠.

    전혁님 글이 조금 매끄럽지 못 한 부분은 있지만

    다른 작가님들도 그렇게 쓰는 것을 유독 전혁님 글만의 문제로 몰아가는

    것은 보기 않좋군요.

    작가님들도 힘들게 써서 책으로 보여주시는데

    제 눈에는 비평아닌 비판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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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7.08.27 05:46
    No. 5

    조아조하님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월풍 첨에 나왔을때 안좋은말만 듣고 보니까 재미가 없었는데요...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보니 재밌더군요. 오히려 담진행이 어떨지가 궁금해지던데....윗분들처럼 병력이나 군수지원 이런걸 생각하고 보시는 분이 몇이나 될까 궁금해지네요? ^^

    안티팬이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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