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멋진 감상글이시군요. 언제 저는 이렇게 멋진 감상을 써볼 수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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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시는 작가분들도 많지만.. 한상운님의 글을 보면 뭔가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듭니다.
피곤한 하루라 잠시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무림사계>의 감상문이 떳길래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감상 잘 봤습니다.
이제 겨울과 봄이 나오면 끝나는건가... 5권이면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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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작가임 ㄷㄷ
내용이 좀 단순하지 않은 것 같아서 완결나면 읽어야겠다 생각했는데 좋은 감상문들이 올라오니 보고싶네요. 요즘은 건망증이 심해져서 며칠전에 본것도 잘 기억이 나지않아 앞권뒷쪽 한번 보고 다시 보는 경우가 많아서 단순한 내용아니면 보기가 힘드네요.
한상운님 글이야 물론 말할 나위가 없지만, 이 감상글도 상당하군요. 잘 읽었습니다.
한 번 보기 시작하면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감상글 잘 읽고 갑니다. 이 글로 더욱 많은 분들이 무림 사계를 읽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일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불안감을 고조시키기도 하면서도, 정작 궁금한 기본적인 배경의 설명에서는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쓰면서도 시점에서 오는 혼란이나 거부감이 전혀없을 정도로 잘쓴 작품이라 생각듭니다. 너무 리얼러티해서 거부감이 드시는 분도 있겠지만..하드보일한 쪽에 심한 거부감만 없는 분이라면 모두 재밌게 읽을 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계절의 특성을 볼때 겨울이 꽤나 혹독할듯 하네요. 기대합니다.
한상운님 소설이 좀 하드보일드해서 손이 잘 안가는 편이었는데 무림사계에서는 하드하면서도 감칠 맛 나는 글 솜씨를 보여 주시네요. 어쨌거나 담진현 지지리도 운도 없네요. 계속 고생만 죽도록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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