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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나올 것도 같은데 말이죠!
꼭 나왔으면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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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은 전업은 아니고 취미로 쓰는것 같군요. 8권까지 읽었지만 전투다운 전투 한번 없고 1년만에 9권 완결을 툭 내놓으셨네여. 처음읽을땐 소재도 특이하고 주인공도 선한게 맘에 들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가장 대표적인 용두사미 3류무협소설이네요.
그리고 프로는 아니니까 저렇게 변명하셨겠죠? 1년간 많은 일이 있어서 이렇게 허투로 글을 완결지으셨겠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행복하다고 하니 할말없습니다.
배신감 한번 느껴보네 앞으로 이작가 책을 빌리면 내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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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검관천님 작가님이 쓴 글읽어보면 2부가 존재하거나 존재할수있다 라는 게 언뜻언뜻 보이는데요 말이 좀많이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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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업 아닌 취미로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도 많다고 알구있구요 학사검전에서 전투다운 전투를 기대했다면.. 전차라리 무당마검이나 전검행 같은 작품을 읽으라고 추천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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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내면 독자에게 소설은 하나의 재화가 되어버리죠
작가역시 그 재화를 구입한(직접사든 대여를 하든 도서관에서 무료로 빌리든) 소비자에게 책임을 다할 의무가 생기지요.
뭐 아직 9권은 읽지 않았지만 8권까지 읽어본 독자로써는 남은 1권으로
마무리될 글이 아님을 알기에 그리 좋은 말은 나오지 않군요.
어투로 보아서는 2부가 나온다는 것 같지만
독자로써 확신할수 없는 정말 무책임한 어투네요.
냉정히 말해서 나와도 그만 안나와도 그만 이란 책임감 없는 말투로밖에
해석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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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반적인 시장상황에서라면 윗 분 말씀들에 동의합니다만 한국 출판 시장이라는게 작가가 원한다고 책을 더 낼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출판사 사정 때문에 뒤의 몇권이 짤려서 나오게 되는 경우는 굉장히 많이 봤기 때문에 속사정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는 작가만 비난대상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하기야 소비자들이 일일이 그런 부분을 다 따져서 항의해야 할지는 의문이긴 하죠, 적어도 제대로 완결이 안 낸 소설을 사신 분들이 손해를 보시는 건 분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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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삿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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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너무 성의가 없네요. 책 끝부분에 <완결>이라고 써있을뿐, 어쩡쩡한 완결에 대한 작가의 변명??도 없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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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나옵니다~~네이버에 언라이팅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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