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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정각이 몰래 음모를 꾸미고 세력을 일군다니.. 도저히 상상이 안 가는 일이네요. 정각이 바보라서 못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건 마치 독보건곤의 노독행이 '헉헉, 최종보스가 너무 강하군. 다구리 치자~!'라면서 부하들 수십명하고 같이 덤비는 것 같이.. 너무나 이미지에 안 맞는 일인지라...

어쨌든 정각은 한번쯤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놈이 제국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쩐지 화가 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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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마의 사자 정각이잖습니까~
신의 사자에게 불경한 말을 하시다닝;;

개인적으로는 저도 정각이 보고싶긴 합니다만
아마 그렇게 전개되진 않겠죠.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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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신주칠성과 한판 붙었으면 하는 소망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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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님은 소설스타일자체가 기존소설과는 달리 애초에 신선해서..그냥 봐도봐도 재밌더군요.. 그만큼 취향도 많이타는 소설이듯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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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된 일곱이니 그 정도면 정각하고 제대로 붙어볼만 할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정각이 무림에 있을때 최대 몇명까지 붙어봤죠? 기억이 잘 안 나서...
판타지가서 강해지기는 했지만 절세신마에게는 미치지 못하니까 어느 정도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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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완결 될때가 딱 등선전의 절대신마와 같은 경지 였죠.

성욕이 안없어져서 다행이라던 말이 아직까지 기억 나네요 ㅎㅎ

신주칠성이 강해졌다고 해도 정각넘어오면 바로 버로우인데....

그럴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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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의 정각의 고뇌가 기억나 버렸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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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이랑 소천이랑 한판 붙는 것도 재밌겠네요. 물론 소천이를 강하게 키우고 말입니다.

음? 그러고보니 궁금한데요... 정각이 그렇게 강해진 것은 그냥 황금신공을 몇년간 연마하고 깨달음을 얻은 것이 전부인가요? 아니면 거기에 더해서 내공 증가를 위한 영약 혹은 뭐 그런 게 있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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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신공을 꾸준히 연마하고 거기다가 절대신마의 가르침으로 강해진거죠. 영약 같은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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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 반 갈굼 반이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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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약은 대환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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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때 정각 수준은 절세신마보다 아래일 겁니다.
판타지로 이동하고 마왕 죽일 때 한 걸음 나갔는데
그 수준을 정각 자신이 절세신마보다 아래라고 했었던 거 같음.

근데 신주칠성하고 정각이 붙으면
칠성 얘네들 너무 불쌍할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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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바람//아니요. 자신이 원래 절세신마보다 한수아래엿는데 한발짝 가기가 두려웟던거죠. 자신도 절세신마처럼 그렇게 미칠까바..하지만 마왕을 죽이기위해 기꺼이 한발짝을 내딛엇고 절세신마와 같은경지에 오르게 돼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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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가 낮은 무인이 합공을 해서 경지가 높은 무인을 이길 수 있는 세계관이 있고, 좀처럼 못이기는 세계관이 있는데...정구님 소설들은 대체로 용를 빼는 재주가 없는 한 경지가 다르면 못이기는 세계관이라 신주칠성이 합공해도 절세신마나 정각한테는 못이길듯 싶습니다. ^^;
신주칠성들이 강해졌다고는 하지만 초절정을 완전히 넘어선 인물이 아직 안나왔으니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기 전의 정각보다도 훨 하다 봐야하고...이미 절세신마와 동등해진 정각하고는 상대할 수가 없죠.
대충 한 3명까진 거뜬하게 깨고, 4명 정도면 비슷하고, 그 이상이면 정각이 피할 듯 싶네요. 다만 아직 안나온 신주칠성 중에 초절정을 넘어선 자가 나온다면 이야기가 좀 달라질지도...?
정각이나 절세신마도 초절정을 넘은 경지, 다른 무협지 세계관을 차용하면 현경이나 절대지경일텐데, 다른 신주칠성들이 전부 화경이었다 하면 검성이 현경 초입, 절세신마가 현경 극에서 생사경으로 넘어가면서 우화등선했고, 정각은...현경 극일듯 싶거든요.
검성급이면 절세신마하고 상대는 안되지만 어느 정도 초수를 나눌 정도가 됐고, 신주이십이성 두명이 합공하면 정각이 현경 초입쯤 됐을때 상대가 가능했으니까...대충 유추해봐서 신주칠성중에 검성급이나 그 이상이 3명쯤 되고 현경 중간쯤 (이계진입 전에 정각이 이정도일듯) 되는 이가 하나 쯤 있다면 어떻게 붙어볼 수도 있겠네요.

--- 뭐 하지만 결국 다 작가 맘이라는. 독자가 대충 계산한거하곤 영 다르게 나올 수도 있으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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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내딛었지만 정각이 아직은 절세신마보다 약하군 이런 말 했어요
제 생각엔 한 발을 내딛었지만 완전히 내딛은게 아니라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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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가기 전에 신주 개네들이랑 5대1? 했는데 죽이지 않고는 힘들다는 말 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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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아마도 정각이 이기죠 1부 마지막 권에서 정각이 경지에 오르면서 파천일벽? 이던가 한방에 괴물 보내던데

정각이 깨달음을 가르쳐주고 떠나긴 했지만 그래봤자 정각의 한단계 아래고 괴물과의 싸움에서 경지에 오른 정각은

그들과의 경지 차이가 두단계 이상이죠 또 따지면 1단계 차이도 엄청 힘든데 두단계이상이면 gg 신주칠성이 정각이 가르쳐준 경지에서 또 자신의 경지에서 한단계 오른다음 신주칠성이 합공한다면 정각과 엇 비슷 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들이 질가능성이 다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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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이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발과 정각의 만남.
상상만 해도 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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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정구님의 스타일대로 보면 마지막에야 돌아올듯 싶내요. 혹은 돌아오더라도 금방 다시 사라지든가. (죽음and환타지) 정구님은 주인공이외 주변인물을 크게 다루는 분이 아닙니다. 소천이 존재하는데 일부러 정각을 등장시켜 소천의 비중을 깍지는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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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인// 정각을 능가하던 절세신마의 포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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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바람/ 정각 막판가서도 절세신마 아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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