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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모토입니다. 끝까지 갑니다. ^^*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18권이나 남으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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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이 지루하다는 의견이 더러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제 경우는 초반도 재미나더군요^^ 가진 능력범위 내에서 능력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모습이 맘에 드는 주인공입니다.
양판소에 길들려져서 1권보다가 포기... 이궁...
이제 천마천악님은 무지개를 밟고 천국을 올라갔다가, 어느순간 서서히 가라앉아 무저갱에서 절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작가님 뇌를 열어서 미리 좀 보고싶은데..
저와는 많이 다르군요..;; 저두 1권을 어제 접하게 됐는데 사형제 우애보다 주인공의 약한 모습이 계속 걸리면서 집중이 잘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오래전에 나온책이라 그런지 책의 오물...이 너무 많아서.. 7권정도부터 재미있어진다고 하던데...ㅋㅋ
1권부터 6권까지의 주인공의 약한모습때문에 7권이후로 더욱 재밌어집니다.
7권부터가 재미 있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전 왠지 6권까지가 더 끌리더군요....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배짱이나 여유는 결국 허세에 불과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산월은 허공을 올려다 보며 소리 없이 중얼거렸다. '제게 힘을 주십시오 ,사부님!'
7권부터 정말 후덜덜입니다./ 어제 1부 7권까지 빌렸는데.... 새벽 늦게 까지 보고 나서 지금 주화입마에 빠지기 직전입니다ㅠㅠ
개인적으로 1-6권의 느낌이 참좋았는데.... 9권부터 11권까지 조금 지루함이 생기다가 다시 무섭게 치솟아오르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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