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둔저님의 그렇게 좋은 방법이... 어쩌면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흐흐흐...
솔직히 능아연은 믿을수 있고 자신을 믿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많은 나름데로 행복한? 여인이죠,
하지만 공손설은 거의 외톨이 입니다.
차라리 정파의 여제자로 들어갔다면 좋았겠지만 능아연 못지않은 착한 성격에 아무도 믿을수없는 마교에서 믿을 사람이라고는 고작해야 주인공 빼놓으면 자신을 돌보아 주는 힘없는 시녀 한명뿐이니 정말 불쌍한 여인이죠, 전 주인공과 공손설이 맺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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