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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7.25 13:39
    No. 1

    전작 실버문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여성 독자들을 메인타겟으로 잡고 쓰신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그믐달아래
    작성일
    07.07.25 14:01
    No. 2

    조금 이해할수 없는 세계임.
    자만과 삐딱함 그리고 붙임성, 자신의 상처에 집착하는 그 심성.
    잘 풀면 좋겠지만 이렇게만 나열해보면 무개념의 극치로 보일수도 있겠군요.
    세상에 자만하는 녀석이 붙임성이 좋다? 이건 이중성으로 약자에겐 강한 모습을 강자에겐 아부하는 모습을 좋게 표현한 것처럼 보일수도 있구요.
    그리고 남의 상처보다는 자신의 상처나 고통만을 생각하여 그 입장에서 남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절대 사랑받지 못하는 스탈이 되는거죠.
    뭐 작가가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달려있겠지만, 저런 스탈은 정말 무개념적으로 보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7.25 14:39
    No. 3

    뭐 여성독자 중심인 건 다 좋은데...
    왜 아무 앞에서나 반말에 싸가지 없는 말을 지껄이는 지 모를 일입니다. 그런데도 주변인물들은 뇌에 물만 찼는지 주인공이 참 좋댑니다.

    요즘 판타지 보면 <귀족앞에 굽실거리는 것 = 비굴함> 이라는 공식이 매겨진 것 같은데,

    만약 당신이 노무현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난데없이 야자 트고 대통령 앞에 놓여진 음료수를 빼앗아 먹고 이러면 세상에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지위를 가진 사람에겐 어느 정도 예절을 지키는 것이 바른 자세입니다.

    뭐, 주인공이 싸가지 없다고 애초에 인정을 하는데 말이죠.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활기참이나 격식없음이라는 것은 정도가 있는 법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7.07.25 15:00
    No. 4

    개인적으로는 자위물 그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깡통협객
    작성일
    07.07.25 17:03
    No. 5

    1권 초반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에 덮어버렸습니다.

    주변인물 모두가 주인공 빠인 소설 중에 끝까지 정독한 건 아샨타? 정도

    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7.07.25 17:49
    No. 6

    하하하하 개인적으로 이분의 글은 저번에 뭐시던가 하튼 1권 읽고 토 쏠린적이 있어 안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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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07.07.25 20:40
    No. 7

    인물들이 떠 있더군요. 스토리보다는 인물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만담집 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렇다고 등장인물들에게 확실한 성격을 부여해서 인물의 캐릭터 성에 기대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10140
    작성일
    07.07.25 23:20
    No. 8

    전작이 실버문 이였군요.. 전 실버문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이번 작품은 소개글을 봐도 그다지 끌리지 않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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