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와 플롯이 비슷하면 짝퉁, 1부와 플롯이 크게 차이나면 색채 변조, 1부와 관계가 적으면 기존 독자 무시, 1부와 관계가 높으면 신규 독자 무시... 2부가 1부만 하지 못하다고 하는 이유는 사실 간단하죠. ^^; 모든 취향의 독자를 전부 만족시킬 수야 없으니까요. 특히 1부를 보고 특정 방향성으로의 기대를 가지고 있는 독자가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어려워지기 마련이니까요.
2부 18권에 보면 가람존자에 의해 부활한 황금신공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정각이라는 캐릭터와 신승이라는 제목은 그리 어울린다고 할 수 없죠.
신승 2부가 어떻게 전개 되어갈지 모르겠지만.. 신승은 정각을 말하는게 아니라는데 한표 입니다. 가람존자가 신승의 진짜 주인공일 지도 모릅니다. 소천이 가람존자가 될 것인가는??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형보다 못한 아우 없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신승 2부 18권까지 읽었는데 아직 초반이지만
정각이 주인공 이었던 1부보다 조금도 못하지 않게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복선이 많이 깔려 있어서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기다려 집니다.
신승 2부
신승 1부에 조금도 못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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