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정말 감사하며 본 소설이네요. 기존의 무협과 현실을 적당히 섞었달까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이 보여주는 그 리얼리티에 무한 감동~^^
작가님께는 무'협'세계에 쏙 빠져 버렸네요. 주인공의 치열한 삶을 어서 보고 싶은데... 으... 다음권 출간을 기다려야 할 작품이 또 늘어났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중반에 나온 6살 배기 아들 둔 여자와의 썸씽도 기다려 집니다...ㅋ(설마 안나오는 건 아닐테죠. 그럼 안되는데ㅡㅡ;)
한씨 성을 가진 작가분들이 많고 이름도 비슷해서 너무 헷갈리더군요.
그러다가 특공무림의 작가분이란걸 알았습니다.
특공무림. 제가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제가 코믹무협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가벼운 느낌이 싫다고 할까요? 하지만 특공무림은 정말
감탄할 정도 였습니다.
이런 글이 히트 치지 못했다는게 정말 의문이고 아쉽다고 할까요?
그 분의 새로운 소설이 나왔다니 쌍수들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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