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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7.07.23 15:51
    No. 1

    전. 쟁천구패.. 너무 어려워요-.~...
    그게.. 재밌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는.. 1인--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무섭지광
    작성일
    07.07.23 16:30
    No. 2

    ^^*
    전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요
    끝에 마무리를 너무 빨리 하셨다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 모양입니다.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필독주자
    작성일
    07.07.23 18:22
    No. 3

    임준욱님의 작품은 정말이지 모두 잼있고
    뛰어난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양판소 책들과는 비교하는것 자체가 제가 볼땐 모욕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분이라서 이런말 하는게 아니라
    글의 짜임새만 봐도 양판소와는 비교불가입니다.
    암튼 임준욱님 작품은 모두 소장한 저로서는 쟁천구패또한 대단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도쟁패도 제가 볼땐 잼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7.23 18:59
    No. 4

    음 하루 살아서는 모르죠. 이틀은 살아야 이해를......(퍽!!!!!)

    음 죄송합니다.
    어쨌든 쟁천구패는 새로운 시도에 해당하는 소설이었습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순문학의 냄새가 많이 났고 등장인물들이 나이에 맞는 언행등을 보여서 무협이라기 보다는 현대물로 재해석된 드라마같은 소설이었죠. 한 마디로 인간냄새가 났습니다. 어쩌면 너무 생생해서 환상이 깨어지는 것이 싫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무진경과 사신등의 최고의 반열에 같이 올려 두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작품입니다. 작가가 무협을 단순한 호쾌함을 벗어나서 작가의 사고를 담는 과정을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문제를 삼자면 그게 조금은 진했다고 해야 할까요? 그것을 싫어하는 독자들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 하신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내가 임준욱님이었다면 독자들의 평가야 어찌 됬건 쟁천구패 두고두고 자랑스러워할 작품입니다. 다른 어떤 작품보다도 더 진솔하게 자신을 보여준 작품입니다.
    사실은 그런 작품들이 시장에서 다른 작품에 비해 어렵다는 말을 듣는 것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우리 독자들도 작가가 성장하는 것에 발 맞추어 같이 성장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음 더이상 쓰면 넋두리가 될 것 같아 이만 멈추겠습니다.

    쟁천구패! 2천년대 무협의 명작 중에 한 가지인 건 틀림 없습니다. 아울러 작가님의 치열한 정신적고뇌가 함께한 명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냉혈동물
    작성일
    07.07.23 23:34
    No. 5

    역시 사람마다 보는 것이 다 다르네요. 전 쟁천구패 무척 재미있게 읽었는데..;; 재미 부분에서 기타 다른작품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 안하거든요... 각자 보는 취향차이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전 천잠비룡포나 기타 한백림시리즈를 가벼운 무협소설이라고 생각했는데..ㅋ
    제 개인적으로는 임준욱님 소설은 모두 완독해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임준욱님의 글을 계속 읽다보면 다른작가분의 글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암튼 기타 다른작품과는 다른 임작가님만의 먼가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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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그해겨울2
    작성일
    07.07.24 00:25
    No. 6

    표현력이 부족하여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 부분을 만련자님이 대신 짚어주신듯 합니다.

    새로운 시도였으나 작가의 사고를 담는 과정을 보여준게 조금 진하다는 말씀. 공감이 가네요. 그 조금의 진함이 저같은 독자에게 다소 낯선 느낌으로 전달되었나 봅니다.
    뭐랄까요. 홍락 사상을 설파하는 정도가 조금 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07.24 01:04
    No. 7

    임준욱님의 쟁천구패 무지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무슨 장난인듯 싶은것이 1:1로 대결해서 한사람
    몰아주기 그기서 쟁천이가 이겨서 다먹은 진짜 어이없는
    마무리였죠 많이 실망했습니다, 뭔가 빨리 마무리 지어야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취한검객
    작성일
    07.07.26 00:02
    No. 8

    음.. 조금 이르게 마무리 하신다는 작가님의 변(?) 때문에
    오히려 더 미완의 느낌을 가지시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8권 마지막 대결장면과 엔딩과정에서 전혀 무리를 느끼지
    못했거든요. 최고의 작품에 알맞는 최고의 마무리 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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