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게쁘리님// 처음은 '삼월은 붉은 구렁을'입니다.
소설 속에 제목과 같은 소설이 등장하는데, 거기에 얽인
네개의 단편 소설 모음입니다.
두번째는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은 열매'입니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의 네번째 단편 이야기를 클로즈업 한
스토리입니다. 비슷한 내용 비슷한 대사이지만 중간부터
달라져서, 결론도 다르게 납니다.
세번째가 보리바다의 주인공 미즈노 리세의 고교 시절 이야기인
'황혼녘 백합의 뼈'입니다. 그냥 읽어도 이해에는 전혀 문제없지만..
그래도 전작 읽고 보면 더 애정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네요..
까만밤님// 격려 감사합니다. 저도 보람이 느껴지네요. :D
노바님// 전 최근 읽은 '밤의 피크닉'이 참 마음에 들더군요..
언제 이것도 감상문을 써볼까 합니다..
청춘이구나, 하는 느낌.. 청춘이 아닌 제가 글로 쓰려니 참 막막하네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