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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4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7.20 23:47
    No. 1

    세븐메이지 세계관도 좋지만 첫작품 나이트골렘의 세계관이 더 맘에 들어서 기갑물을 하나 더 쓰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준비하고 계시다니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07.07.20 23:48
    No. 2

    확실히 로열 작가분이 잘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출판이 안된 상태라면 모를까 작가의 이름을 걸고 낸 작품이 나이트골렘과 설정과 스토리라인 둘다 유사하다면 어떤식으로라든 권경목 작가님한테 양해를 구했어야 하죠 아니 차라리 팬픽이란 타이틀을 걸고 나오든지요
    전 나이트골렘과 비슷하다 해서 안읽어봤지만 한번 얼마나 비슷한지 읽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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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7.20 23:52
    No. 3

    읽어봤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인물 이름만 바꿔놓고 사건의 순서만 바꿔놨다라고
    말할수 있을정도입니다.

    로열작가분은 이점에 대해 분명히 해명을 하셔야할겁니다.
    허락없이 내용을 동일(?)하게 쓰면서 그게 출판까지 됐다는점
    매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머 굳이 제가 이렇게 말하지 않더래도 나이트고렘 읽은분이
    로열 읽어보시면 왜 이런소리가 튀어나오는지 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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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7.07.20 23:56
    No. 4

    경목작가님!!!
    나이트골렘,세븐메이지 둘다 무지무지 맘에 듭니다!!!!

    빨리써주세요 ㅠ.ㅠ..
    기다리다 목빠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마왕야사비
    작성일
    07.07.20 23:56
    No. 5

    개인적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나이트골렘의 향수가 느껴져서 좋아하는 작품인데 ,작가님 두분이서
    원만한 해결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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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호문
    작성일
    07.07.20 23:56
    No. 6

    '여우와 솜사탕' 표절 판결이 생각나네요
    어쨋든 앞으로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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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7.20 23:57
    No. 7

    세븐메이지....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_*

    로열....읽을때 계속 나이트고렘이 떠올랐었죠.
    정말 비슷합니다.
    약간씩 틀리게 쓰셨지만 기본틀과 소재가 거의 동일하죠.
    1,2권 출간된걸 읽은 후 3권부턴 달라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3권 연재부분을 살펴보니 것도 아니네요;;
    진짜 마탑순레 떠다는 분위기....

    솔직히 잘 해결될걸로 보이진 않는 문제입니다.
    워낙에 그런쪽에 관대한 나라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7.07.20 23:57
    No. 8

    오호..반갑습니다.
    나이트 골렘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6번 정도 본것 같내요..

    가장 많이 본건 묵향과 비뢰도죠 군에 있을때 --;

    아무튼.. 잘 해결되리라 믿고..
    세븐메이지 7권과.. 나름의 기갑물 기대하겠습니다. 핫핫핫.




    솔직히.로열. 나이트골렘 너무 생각나게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7.21 00:00
    No. 9

    로열은 나이트골렘의 향수가 정말 강렬합니다.
    로열을 평가하자면 전작 나이트골렘의 팬들이라면 정말 모두가 즐겁게 읽을 수 있을만한 작품입니다. 유사한 점은 정말 많습니다.
    사실 지금 난감한게 지금 로열 2권을 행복하게 읽던 중이었으며 이에 대한 감상 및 추천을 하고자 했는데 작가분의 이런 글을 보게되니 그러면 안되겠군요.. 차라리 재미가 없었다면 모르지만 분명 재밌기 때문에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 저로서는 원만하게 해결되기만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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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07.21 00:04
    No. 10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댓글을 보진 않았지만
    원작보다 읽기 편하고 깔끔하다면 스토리 차용 괜찮지 않느냐....라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댓글이로군요
    작가님께서 화나시는 것도 당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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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록]
    작성일
    07.07.21 00:07
    No. 11

    로열을 읽으면서 이거 나이트골렘하고 너무 비슷한 거 아니냐하고 많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출판까지 되는 것을 보고 권경목작가님과 어떤 이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섣부른 추측을 했었습니다. 근데 아니었군요.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주인공의 아버지에 대한 컴플렉스, 용병으로 가장한 기사단, 다른 나라에 활약에 따른 영지수여, 초창기 주인공의 괴팍한 성격, 마탑순행 등등.
    이 정도까지 비슷하면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권경목작가님 팬 입장으로서 참 어이도 없고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신박도
    작성일
    07.07.21 00:13
    No. 12

    이런 문제는 작가님들 끼리 원만한 해결이 답이죠. 독자들이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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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7.07.21 00:20
    No. 13

    작가분이 나서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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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1 00:29
    No. 14

    에휴.....
    힘내십시오. 권경목 작가님.
    저도 님의 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7.07.21 00:34
    No. 15

    어..어.. 나도 나이트골렘 봐봐야 겟..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OOOh
    작성일
    07.07.21 00:37
    No. 16

    이번 사건이 장르문학계에 표절에 대한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힘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7.21 00:38
    No. 17

    음 큰일이군요. ^^; 팬팩이라면 모를까, 출판이 되어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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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7.07.21 00:39
    No. 18

    권경목 작가님이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힘이 나네요.
    사실 많이 이들이 로얄을 옹호하는 댓글로 무리지었기에, 조용히 지켜봐야 했습니다.
    내심 내가 좋아한 나이트골렘이 '이런 식으로 망가지는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이렇게 글을 주셔서, 숨죽여있던 저같은 독자들에게 항의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7.07.21 00:47
    No. 19

    저역시 팬픽이라면 모를까 출판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보여지는 도가 지나친 차용....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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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이프림
    작성일
    07.07.21 01:08
    No. 20

    개인적으로 나이트골램 후반부와 세븐메이지는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이 로열 작가는 타이핑하면서 옆에 나이트골램을 펴놓고 하는듯..
    이건 이렇게 바꾸고~요건 요렇게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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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7.07.21 01:09
    No. 21

    일단 로열의 작가님은 무조건 항복(?)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ㅅ- 지금으로서는 뭐라 변명의 여지도 없고...점점 스토리를 다르게 하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3권 분량까지 와서야 다르게 하려는 '시도'가 보일 뿐 아직 확연히 달라진 점은 없죠...
    일단 사과를 하시되, 이미 출판된 작품을 중간에 멈추는 것보다는 앞으로 스토리가 더욱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을 약속하시는 방향으로 하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음...사실 미지근한 방법일 수도 있겠군요. 너무 온정주의적인가...어쨌건 이 경우 어느 쪽이 잘못했는가 하는게 너무 명백한 상황이라. 여튼 로열 작가님이 확실하게 사과를 하시고 어떻게는 작품은 보호를 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히려 사과를 하지 않으면 더욱 극단적인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고 생각되니까요. 음...로열이 나이트 골렘과는 또다른 별개의 걸작 기갑물로 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중복이 많긴 하지만 -ㅅ-; 이제부터라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7.07.21 01:14
    No. 22

    점점 스토리를 다르게 하겠다는 것 자체가 이미 쓴 부분은 작가 스스로도 나이트 골렘을 표절했다는 시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산그늘
    작성일
    07.07.21 01:15
    No. 23

    분명 장르문학의 특징을 고려하더라도 로열은 심한감이 있습니다.
    제2. 제3의 로열이 안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문피아 전체의 입장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문피아는 우리나라 장르 문학계를 대표하는 사이트 입니다.작가와 독자의 총의를 정리할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7.07.21 01:19
    No. 24

    휴...재미만 있으면 남의 것을 차용해도 상관없다면...
    이런 걸 한번 써보고 싶군요. 스토리만 차용하는게 아니고 캐릭터까지 차용해서 "슈퍼무협대전"을 만드는 겁니다. [?!]
    한성수님이나 금시조님 소설처럼 시대별로 주인공이 배치되서 연결된 작품들은 좀 어렵겠고...좀 시대배경이 불투명한 작품들을 모아서 스토리를 합쳐서 하나로 만드는 겁니다.
    특히 초일/송백, 무언계, 무대보, 만부부당, 신승, 구중천, 수인기 등등의 소설 스토리를 절묘하게 배합해서 먼치킨급 주인공들이 파티를 맺는겁니다. 적들도 공손억(절세신마)급이 몇 명씩 연합을 해서 나오고...
    그래도 재미만 있으면, 작가분들이 항의를 하시더라도 '괜찮다 그래도 된다'고 많은 분들이 옹호의 글을 써주시겠지요? 저도 사람들이 옹호해주는 작가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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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7.07.21 01:21
    No. 25

    권경목 작가님의 글과 아래 달려있는 리플들을 종합해본다면 로열은 명백한 나이트골렘의 표절작 아닐까요? 그렇다면 어떻게해서든 출판중단등의 조치를 취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카르세아린 팬픽인 아린이야기도 출판이 되는게 우리나라라곤 하지만 그게 잘못된 거라면 과거게 괜찮았으니까 이번에도 봐주자고 하기 보다는 과거엔 그냥 넘어갔어도 이제부터라도 바로잡아 나가자고 생각하는게 바른 방향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일이 아무 문제없이 넘어간다면 앞으로 인기있는 장르소설들의 표절작들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할 수 없게 됩니다..로열처럼 인기있는 작품 스토리 그대로 가져다가 순서만 대충 바꾸고 원작을 좀 더 재미있게 꾸몄다고 하면 끝나는거 아닙니까..그러니 이번에 어떤 식으로든 로열에 대한 조치가 취해져서 앞으로는 이런 식으로 거저 먹으려는 작가들(지금 이 상황은 거저라는 표현이 정말 맞다고 봅니다. 나이트골렘에서 소재 그대로 베끼고 등장인물간의 갈등 그대로 베끼고 내용만 약간 바꾸는 이런 식이라면 정말 아무나 작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은 발붙일 수 없는 장르문학계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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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7.07.21 01:28
    No. 26

    권영목님 힘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10140
    작성일
    07.07.21 01:33
    No. 27

    로열 재미있게 읽었지만 솔직히 나이트골렘과 유사점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이트골렘을 읽은 사람이 로열을 봤을 때 10명중 8~9명은 나이트골렘이 떠오른다는 생각을 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l******
    작성일
    07.07.21 01:47
    No. 28

    권경목님 나골2부 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재준
    작성일
    07.07.21 01:49
    No. 29

    웬지 다구리 분위기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7.07.21 02:10
    No. 30

    남의 것을 빼앗아서 더 좋게 만들었다고, 그 사실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권경목님 말씀대로 놀이터의 주인은 권경목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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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7.07.21 02:32
    No. 31

    작가도 작가지만 팬픽 소설을 출판한 출판사가 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출판사가 욕을 먹을 때는 오타나 표지표절이 있을 때였죠.
    이와같은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없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져야 하고 있는게 이상한 겁니다.
    출판사라면 적어도 책좀 읽어봤다 싶은 분들이 일하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장르 전문 출판사라면 뭐가 문제가 되는지는 더욱 잘 아시겠지요.
    그런데도 출판을 했다면 작가도 작가지만 출판사가 기준이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고 읽어보지도 안았던가, 아니면 자기책을 검증하지 않고 무조건 출판하던가 둘 중 하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포가튼렐름
    작성일
    07.07.21 02:33
    No. 32

    넘 부드럽게만 넘어가려 하는군요.. 로얄 읽어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표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남의 피와 땀이 스며든 결정체를 날로 먹으려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재준
    작성일
    07.07.21 02:33
    No. 33

    자신의 독자는 자신이 지키는 것이다...

    말씀은 잘 하셨는데, 나골 2부나 새로운 기갑물로 독자들을 만족시켜주셨다면 굳이 로열에 나골독자들이 몰려가 아우성을 치는 일도 없을 것이고, 오밤중에 권경묵님이 열받으실 일도 없었을 것 같네요.

    당연히 권경묵님 원하는 대로 자기 독자 자기가 지킬 수 있었을 것이구요. 로열이란 팬픽스런 소설이 나오지 않았을 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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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1 02:41
    No. 34

    표재준님.
    그렇게 따지면 누군가가 드래곤 라자의 내용을 따와서 후치의 뒷이야기까지 다른 캐릭터 이름을 써서 출간했는데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난리치면, 그것은 드래곤 라자를 쓰신 이영도님의 잘못인가요?
    그건 아니겠죠?
    당연히 나이트 골렘 2부나 새로운 기갑물을 쓰지 않았다고 해서 다른 이가 나이트 골렘의 내용을 차용해 쓴 것이 괜찮은 일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왠지 표재준님의 말씀은 나이트 골렘 2부나 새로운 기갑물을 쓰지 않은 권경목님의 잘못이라는 느낌이 풍길 수 있기에 댓글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7.21 02:42
    No. 35

    표재준님 // 권경목님의 저 말은 '자신의 글로 자신의 독자를 만들어야지 타인의 글로 자신의 독자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라는 내용 아닌가요? 권경목님께서 자신의 독자를 빼앗겼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나골2부나 새로운 기갑물이 나오는 것과 안 나오는 것과 로열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요.
    만화 <유리가면>이 너무 오래 안 나온다고 다른 만화가가 비슷한 소재와 줄거리의 만화를 그렸을 때 유리가면 작가에게 '당신이 너무 오래 안 그려서 그런겁니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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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산그늘
    작성일
    07.07.21 02:48
    No. 36

    잘못된 행위가(예을 들면 범죄행위내지 반도덕적 행위)가 있다고 칩시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사회적 반응은 비난내지 법치주의적 제제가 가해집니다. 그러나 그 행위에 대한 피해자가 그 행위를 유도하지 않은이상, 가해자에 대해, 사전에 그 행위를 막았어야할 의무나 책임은 없읍니다.
    표절에 있어서 한 작품을 출판하고 일정 독자층을 형성한것이 그 표절을
    유도했다는것은 말이 되지않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07.21 02:55
    No. 37

    표재준님// 둔저님이 반박해주셨듯이 말이 안되는 논리를
    펼치시네요.. 그럼 결말이 아쉬운 작품은 모두 그 작품을 쓴
    작가와는 다른 작가가 다시 스토리차용을 해서 써도 된다는
    말인데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거루
    작성일
    07.07.21 02:59
    No. 38

    장르문학자체에 아직 그런 개념들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상태인데..
    이렇게 공객적으로
    글을 쓰신건 보기 좋지 않네요.
    더군다 작가님 탓만 할게 아닙니다..
    출판을 한 출판사쪽이 더 큰거겠죠..
    작가님도 이번이 첫 출판인데..
    아마 출판사쪽에서 괜찮다고하니
    그런가보다 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표재준
    작성일
    07.07.21 03:01
    No. 39

    안되겠죠. 저는 그냥 권경묵님에 대한(2부가 안 나온 것... 뭐 그런 것들) 섭섭한 느낌에 그런 말을 한 겁니다. 그런 식으로 오해들 하셨다면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이니 사과를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1 03:07
    No. 40

    거루님.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글이 산고의 고통 속에서 태어나는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것이란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출판사에서 괜찮다고 한다고 해서 남의 자식과 바꿔치기를 한 것을 본래 부모가 나서 찾으려고 하는 것인데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것이 보기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출판사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린 거지만, 1차적으로는 작가의 문제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1 03:16
    No. 41

    그리고 장르 문학 자체에 그런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니요.
    우리 나라 근대 문학 역사가 100년이 넘습니다.
    장르 문학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장르 문학이라고 해서 별개의 논리가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문학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晴天
    작성일
    07.07.21 03:24
    No. 42

    요즘 장르문학계가 어렵다고 말이 많은데요...
    이렇게 어려운 때에 장르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로열'을 쓰신 분이나 두레미디어는 "동업자 정신"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권경목작가님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7.21 04:03
    No. 43

    제가 즐겨이 가는 다른 장르(?)계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얼마전에 있었는데 정말 비교가 되는군요.. 거기서도 문장을 그대로 옮겨쓴 표절이 아니라 주요 사건들을 거의 따라하다시피 한 표.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습작글이려니 해서 사람들이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의외로 그 글이 꽤 인기가 있었는지 책으로 나오게 되었고(개인지 형태로요), 결국 표절시비가 붙었었습니다. 작가분은 결코 표절작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표절을 당한 원작의 한 팬분이 직접 나서서 너무나 유사한 내용구성을 꼼꼼히 따진 비교 분석글을 올리셨구요. 결국 표절이다 라고 거의 확정되어졌지요.

    사실 이때 저는 원작, 표절작 어느것도 보거나 샀던 사람이 아니었던지라 제 3자의 입장에서 지켜봤었는데요. 제가 그 원작 팬분처럼 권경목 작가님의 팬이 되고 나니까 지켜보고만 있기가 그러네요. 그 로열이란 책을 읽어서 엄청난 비교글을 써대고 싶지만 능력부족이라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여튼 그 표절했던 작가는 결국 전액 환불 및 거의 매장당하다시피 사라졌습니다...아마 다시는 글을 쓰지 못할듯 하네요. 정식으로 출판한게 아니라 개인지 형태로 나와서 이게 가능하지 않았나 싶지만요,

    정식 출판업계 쪽에서는 더욱 철저하게 이런걸 구별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아마추어계에서도 이런건 칼같이 잘라내는 판에요.

    여하튼, 표절작이 출판되다니, 정말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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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7.07.21 05:53
    No. 44

    이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미수맨
    작성일
    07.07.21 09:28
    No. 45

    세븐메이지 7권 언제 나옵니까? 그리고 기갑물도 좋지만 나이트골렘2부가 보고 싶습니다. 황제가 되는 그날까지.... 꼭 2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7.07.21 09:44
    No. 46

    비평란에 들렀다 제 글이 없길래 다시 감상란으로 옮겨졌나 싶어서 감상란에 오니 권경목님이 올리신 글이 있어서 놀랬습니다. (근데 감상란에도 글이 없는 것을 보니 사전통보없이 글이 삭제되었나봅니다)
    역시나 로열작가분이 사전에 양해를 얻은 것은 아니었군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권경목님 세븐메이지 너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근데 한달에 한권은 안될까요. 두달에 한권은 기다리기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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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강호(江湖)
    작성일
    07.07.21 09:54
    No. 47

    나이트 골램을 읽고 무척 놀랬었지요. 그리고 끝부분 액션을 원했지만 나름 무난한 앤딩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2부가 나온다면 당연히 지갑을 열 생각입니다. 하지만 간난산고...글이란 것이 그리 쉽게 써지겠습니까. 앞으로 화이팅 하십시오. 원래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을 많이 맞는 법이랍니다. 옹이 많은 나무가 분재에 더 잘 어울리는 것은 아시죠?
    앞으로도 이런 시련을 통해 거목이 (이미 거목이신가요^^) 되리라 믿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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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슈퍼포돌이
    작성일
    07.07.21 09:57
    No. 48

    음... 세븐 메이지 7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로열' 이라는 글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독자들의 반응이 이정도라면 대략 짐작은 가네요.

    '로열'작가분이 나이트골렘의 아쉬웠던 점을 집중

    조명해서 쓴 글이라고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부분적으로 인정한 것과 같구요.

    굳이 그런점이 아니더라도 윗분들이 말씀하신 스토리

    라인을 들어보니 반박의 여지가 없네요.

    아무튼 계시판이 뜨거운걸 보면 '로열'작가분도 필력은

    좋으신거 같은데, 권작가님과 잘 합의하시거나 아니면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7.21 10:07
    No. 49

    아 지운게 아니라 두분의 비평글 비평 하이에 올라가셨어요
    너무 찬성이 많아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7.07.21 10:29
    No. 50

    노란병아리님의 글을 읽고서야 비평란의 하이와 로우가 뭔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이제까지 그냥 그림인지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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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잿빛날개
    작성일
    07.07.21 12:02
    No. 51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무면허님이 제 글을 보고 나서게 됬다니 간단하게 써봅니다. 이 소설은 출판만 하지않으면 인기와 칭찬을 받을 그런 패러물?류의 소설이였습니다. 그러나 출판을 하고나서부터 문제가 되었죠. 저같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표절에 불과했으니까요. 1권정도에 분량을 연재로 보고 1,2권을 다 빌려 본 저로서는 3권 연재를 볼 엄두가 안나더군요. 과연 나이트골렘과 어디까지 똑같아질까하는 두려움에 말이지요. 그런데 이곳저곳에서 3권마저 비슷한 내용이 나온다니 정말 실망 했습니다. 3권부터 다른 전개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요. 저는 삼국지물 소설들도 초반 진행만 연의와 비슷하고 전혀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고 연의에 따라 약간씩만 변화되는 소설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로열이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모 저나 다른분들이 떠들어봐야 작가님들 상처나 주는 결과지만 이런 글들로 인해 잘못된 부분들을 깨우치는 결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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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진소보
    작성일
    07.07.21 13:59
    No. 52

    무면허님의 견해 표명은 정당합니다.
    원작자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독창적 아이디어는 반드시 보호받아야 합니다. 이는 장르소설계의 성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기린아님과 두레출판사는 무면허님에게 공식적으로 진솔하고 성의있는 사과를 하고, 적절한 배상을 위한 최대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사건이 모티브, 클리셰, 소재 차용, 아이디어 도용 등에 대한 올바른 개념이 자리잡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무면허님, 빠른 시일 내에 제대로 된 사과와 배상을 받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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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양우
    작성일
    07.07.21 15:18
    No. 53

    무면허님의 팬입니다...
    리플로라도 만나뵈니 영광이네요...ㅎㅎㅎ
    로열에 대해서는 작가님의 생각에 공감합니다...비주류의 주인공이 주류로 간다는 설정부터 너무나도 나이트골렘의 향기가 진하게 나더군요...
    그런연유로 보다가 도저히 볼수가 없더군요...제가 좋아하던 작품을 망치는 느낌이랄까요~!
    권작가님과 로열의 작가님과 어떻게 해결이 날지라도 권작가님의 팬이라면 로열을 보고 경멸내지 어이없음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절을 해서 이득을 보는건 자신의 독창성과 필력(독자들의 호응)을 이끌 메리트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제가 본 로열의 작가님은 이책이 왜 출판되었을까하는 생각이 나게하더군요...물론 로열 작가님의 팬들도 있을테니 그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제가 볼때는 한참 멀었다라고 생각되는 분입니다.
    권작가님 힘내시고 별로 신경쓰실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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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7.07.21 15:27
    No. 54

    여러모로 퍼스트건담과 건담시드랑 비슷한 것 같군요.
    (우주세기건담의 팬들이 패러디라고 화내는 것이나 시드의 팬들이 재미있으면 장땡이라고 옹호하는 것이나.. 이러다가 로열도 시나리오의 궤도를 억지로 바꾸다가 데스티니처럼 뒤죽박죽이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닐런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에코맨
    작성일
    07.07.21 15:36
    No. 55

    퍼스트건담이나 건담시드는 전부 같은 회사 작품입니다.. 저작권이 그쪽에 있다는 말이죠.. 비교가 잘못되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7.07.21 15:47
    No. 56

    저작권이 아니라 작품의 관계를 말하는 겁니다.
    토미노감독이 만든 퍼스크건담(기동전사 건담)에서 건담의 역사가 시작되지요. 그리고 V건담에서 토미노감독이 만든 건담시리즈는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다이에서 건담이 인기를 끄니까 새로 만든것이 후쿠다감독의 건담 시드입니다. 물론 제작사가 같으니 표절은 아닙니다. 하지만 건담 시드라는것 자체가 퍼스트건담을 재조명한다.. 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지요. 퍼스트건담의 전체적인 시나리오나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그대로 차용하고 전체적으로 좋은 그래픽에 꽃돌이 주인공들을 등장시켜 투박함을 덜은것이 바로 '건담 시드'입니다.

    이 건담 시드를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기존의 우주세기 건담의 팬들은 싫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고로 시드시리즈와 우주세기시리즈는 여러모로 호불호가 갈리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리플이나 논쟁을 벌이는 것을 보면 옹호나 반박이나 로열의 사과문 계시판에 나오는 내용이나 위의 리플들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들이 많지요.
    그래서 건담 시즈&퍼스트 건담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말 한 겁니다.
    (저작권문제와는 별개로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괴도x
    작성일
    07.07.21 16:07
    No. 57

    그리고 덛붙여말하자면.. 건담시드 데스티니에 가서는 기존 우주세기 건담과는 다른 독자적인 색을 가지겠다면 후쿠다감독께서 작품의 중간에 스토리의 라인을 바꾸게 되지요.
    결국.. 앞의 내용과 라인이 바뀐 뒷내용과의 차이를 수정하지 못한 시드 데스티니는 밸런스가 붕괴되어 버렸다고 많이들 평하게 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7.07.21 16:15
    No. 58

    제가 나이트골렘을 읽지 않아서 나이트골렘과 비슷하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릴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저도 즐겁게 읽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상황이 이렇게 심각할줄은 정녕 몰랐네요. 부디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아름알음
    작성일
    07.07.21 17:20
    No. 59

    둘다 독자인 저로서는,
    진솔한 사과와 적절한 *보상*과 화해, 그리고 아이디어의 사용허락이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내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어찌 될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낭만주의자
    작성일
    07.07.21 22:36
    No. 60

    저는 세븐메이지를 너무 재밌게 읽어서 나이트골렘을 읽게 된 사람입니다.
    저는 로열도 읽어 보았는데요.
    나이트골렘을 더 보기 좋게 재미있게 다시 쓴 글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나이트골렘보다 한 수준 아래의 글이었습니다.
    각각의 등장인물의 행동패턴이 제멋대로였고, 개연성없고 사실감이 없는 전개였습니다. 2권까지 차마 다 읽지를 못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감상이겠지만 이런 글을 옹호하시는 분들을 이해할 수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방작가
    작성일
    07.07.21 23:17
    No. 61

    푸하... 나골은 일본 애니 기갑물에서 아이디어가 온걸로 아는데
    그것은 허락맞고 쓴건지는 모르겟지만요. 나골도 딱보면 다음내용이 무엇인지 딱보이지요 전형적인 소설이지요. 설마 이것이 추리 소설처럼 다음 내용을 모를 꺼라 생각 하시진 않으시죠? 하물며 추리소설도 유추해내는 독자들도 많은데 판타지물 소설의 다음내용은 딱봐도 "척" 입니다. 글의 흐름이 다르고 아직 그 책이 끝나지 않았는데 비슷하다는 작가가 자기의 독자를 지킨다는 미명하에 끝나지도 않은 책의 내용을 유추해서 패러디물이라고 생각하다니....... 성급하셧던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마조흑운
    작성일
    07.07.21 23:40
    No. 62

    로열 작가는 출판 중지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7.21 23:47
    No. 63

    방작가님; 기갑물 같이 정형화된 아이디어에는 저작권이 없습니다만;(안그럼 판타지와 무협이란 장르의 뿌리부터가 흔들리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끝나지도 않은 책의 내용을 유추하는게 아니라요; 이미 나온 내용이 나이트골렘의 스토리를 따라하고 있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차후에 나올 내용이 달라지면 뭐합니까? 3권가지 스토리를 그렇게 베꼈는데요...그럼 4권부터 달라지니까 3권까지는 베껴도 괜찮나 보네요.

    글쓰기 정말 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7.07.21 23:54
    No. 64

    61 번 방작가 님
    꼭 님처럼 말하는사람이 있기에 한마디 안할수 없군요 님처럼 따지고 들어가면 세상에 창작과 모방 표절을 구분할수 있는게 무엇입니까?
    한글 타자 치는 순간부터 모든글은 모방글이다 라고 주장하시고 싶으십니까? 무엇을 창작이라고 말할수 있글까요 님처럼따지면?

    지금 제가 쓰는 글도 낱말하나하나 분해하면 두툼한 책한권에서 모두 찾아낼수 있는 단어겟지요.. 그럼 제가 쓴글은 제생각을 표현한것이 아니라 님논리 되로라면 두뚬한 책한권에서 표절한것이라고 말할수 있겟네요.
    참으로 님같은 분들보면 답답해서 한자 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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