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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거래소를 쓰신 캔커피님은 이름만 보고 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작가분 중 한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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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발할연대기 5천년후가 마도시대마장기입니다. 주인공 바이발할과 까마귀가 재 출연합니다.
어라??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건가요? 긴가민가한데...한 50년쯤 후 이야기 였던듯?
제길, 프래그먼트 사놓고 아직 안 읽었는데...!
기후거래소란 글이 캔커피님껀까요? 또 지갑을 열어야겠네요.. 유일하게 작가 이름만 보고 구입하는 분이죠
캔커피님은..항상 수학적 세계를 그려내시기 때문에 처음엔 흥미로웠으나.. 나중에는 그놈이 그놈같아서 좀...
캔커피님의 세계관은 명확하죠 그런의미에서 캔커피님의 스키마는 역작이자 캔커피 본인... 그나저나 나 그 책 20번은 읽었다...........
캔커피님은 제게 있어 작가 이름만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분입니다. 작품마다 작풍이 스펙타클하게 바뀌지는 않지만 적어도 자기 복제를 하지는 않기 때문에 매번 기대가 되더군요. 기후거래소 e-book 으로 나왔으면 사야겠네요.
아 캔커피님 작품이었군요 어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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