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십만대적검을 읽다보니 오채지님의 문체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습니다 혹여 그작가분의 다른작품도 추천하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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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도객, 백가쟁패, 십병귀 재밌게 읽은 작품입니다. 후예사일은 제 취향이 아니더군요.
작년의 최고 히트작...십병귀가 있습니다 플레티넘에 완권이 있지요 +_+ 대여가 되려나 모르겠네요 ? ㅎㅎ
비룡잠호도 나름 재밌었습니다 마무리는 초반과 중반에 비해서 빈약했지만 꽤 괜찮았던 갈로 기억나네요
내가 잘못봣나요? 혈존이 300년전 인물이고 제종산문의 주인공이 17대 입니다 말이 되나요 ?;; 설정 오류 아닌가;
제자를 2~30년 주기로 받았다면 말이 됩니다. ㅇ.ㅇ 지금이야 사부랑 주인공 둘이지만 옛날에는 문파였고 딱히 1인전승도 아니었으니깐요. 문파의 1대제자 2대제자 이런식으로요.
혈존이 아니고 혈제
마침 어제 본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6권 말미에서 육사부중 하나인 삼사부가 주인공 사부를 만난 이유도 밝혀지고요
혈제는 사라진게 아니라 죽지 않았나요? 그리고 정신적, 도덕적 부분이 보통의 사람들과 다를 뿐, 인간과 전혀 다른 무엇이란 말은 없었던 거 같은데... 뉘앙스만 달라져도 의미가 달라지는데 이런 식의 잘못된 정보 전달은 소문이 와전 왜곡되는 거랑 다를 거 없다고 생각되네요.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단순히 무공 실험의 대상으로 봤다는 의미로 인간을 초월한 다른 것이라고 표현하신듯 ㅇ.ㅇ; 그리고 혈제는 죽은게 맞습니다.
7권 벌써 나왔어요?? 헐 6권본지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제종산문의 비밀이 밝혀지지요. 흠.. 엉뚱하게 이어진 느낌. 이번에도 10권은 안넘을듯..
흠 개인적으로 정밀 만족스럽습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도 그렇고 스토리 텔링이 탁월해서 매 신작마다 기대되는 작가죠 . 여하튼 8권 기대해 봅니다.
솔직히 주인공 이상하게 강해서 뜬금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런데서 설정이 맞아떨어지더라고요. 대망혈제회란 이름의 혈제도 처음엔 피로 이어진 형제들을 의미하는줄 알았는데...
작가님 좋아하게 되엇습니다 과거작도 빌려보세요 재밋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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