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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6.18 10:38
    No. 1

    음 신기루가 7권에서 마무리되다니....
    대략 10권은 가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네요.
    5권인가 6권까지 읽었을 때는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가' 뭐 그런 느낌이었는데;;
    마조흑운기 굉장히 재밌게 읽었는데 흠. 신기루도 좋았구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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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07.06.18 18:47
    No. 2

    신기루는 안팔려서 중도하차한거예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6.18 21:54
    No. 3

    신기루는 정말 아까운 완결이었죠 명작이 될수있었는데 말입니다.
    불사검존은 참! 수많은 기인이 있는 구파일방이 저렇게 쉽게 무너질수도 있다는것에 무림정복이 저렇게 쉽다는것이 좀 어이없었습니다
    게다가 정신연령은 백살이 넘는 고금제일인이 단 한번의 음모도 제대로 대처하지못하고 결국에는 모든것을 힘으로 해결하죠

    게다가 지 부모형제도 죽일려는 천하의 폐륜아가 이제와서 자신이 살기위해서 이제와서 좀 후회한다거나 어쩔수없이 했다는듯이 나오다니 좀 황당하더군요, 제갈쌔끼는 그동안 나온 행태를 보면 절대 사람을 그냥 죽이지않고 가장 고통스럽게 죽이는것을 즐기고 그런것에 쾌감을 느끼는 정말 사악한 놈이죠,주인공도 원래 쉽게 죽일수있던것을 그냥 죽이는것보다 어떻게든 가장 고통스럽게 괴롭히고 죽이는것에 쾌감을 느끼는 장면도 분명이 나옵니다. 게다가 그런 제갈쌔기에게 그렇게 두번이나 고통스런 죽음을 당하고 가문은 망하고 아버지는 말도잘 못하는 폐인이 되고 그때마다 피를 토하듯이 처절하게 복수한다고 외치던 주인공은 정말 복수는 싱겁게 하더군요, 무지허탈하다는...

    불사검존은 주인공이 당하는 장면은 정말 고통스럽게 이렇게 처절하게도 당할수 있다는듯이 독자들 입장에서는 분통터지도록 아주 잘 묘사가되고 그렇게 두번이나 처절하게 복수를 외치는 주인공은 어디갔는지 정작 주인공이 복수를 할때는 허탈할정도로 사정을 최대한 봐주면서 쉽게 끝내더군요
    불사검존에 대해서는 재미있게 본만큼 아쉬움도 컷기때문에 좀 글이 거칠어졌습니다(팬과 작가분에게는 죄송합니다)
    두작품다 너무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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