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잠룡전설도 그렇고 금룡진천하도 그렇고, 이번에 완결된 천하제일협객도 별로였습니다. 물론 다 봤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역시나 였습니다.
잠룡전설은 처음에는 무척이나 재미있었죠.
그런데 사건을 해결하러 3곳으로 여행을 떠나죠.
여기서 부터 질렸습니다. 재미가 없더군요.
금룡진천하는 천하제일협객처럼 답답합니다.
섣부른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이 매너리즘에 빠지시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이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보고 있자면 답답합니다. 천하제일협객과, 금룡진천하를 보고 있으면 주인공이 똑똑한게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바보같더군요.
특히 천하제일협객에서 보면 남궁진미(?) 당이환이 정말 그 세가를 대표하는 천재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는 짓은 다 바보같더군요.
그런데 책 내용으로는 천재로 나왔으니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물론 추적술이나 기타 추리는 천재로써도 모를 수는 있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더라구요. 암튼 전 표사를 빼고는 다 별로였습니다.
금룡진천하도 다 보게는 되겠지만
제 기억속의 작가님으로 남기는 조금 저랑 색갈이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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