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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꼴통 소열이가 날고 기어도...
우리의 유한자 할배의 막강 포스가.....
등장씬은 무숙자 할배보다도 적으면서 그 막강 포스는 구검제, 신검제, 만병제 이런 노인네들은 쨉도 안 된다는....

'나의 칼은 한을 초월했다.'

분쇄도 한방에 뿅 가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아, 완전 소중 유한자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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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태양을 깨부수는 그 칼에 완전 빠져 버렸지요. ㅋㅋㅋ
그리고 유한자가 불렀던 그 노래...정말 가슴을 울리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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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사조영웅전의 무공은 황룡십팔장이 아니라 구판에는 강룡십팔장 개정판에는 항룡십팔장인거로 알고 있는데 흠... 반대이던가?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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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는내내 최고라는 말밖엔 나오지 않는 소설이죠 +_+
전례가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스케일하며 환상과도 같은 절대고수들의 일검을 향한 싸움.. 물론 장소열의 후달달한 박투도 빼놓을 수 없구요 ㅋ 이제 읽으신다니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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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단점은 너무 방대하게 쓰시다 보니 중간중간에 인물간의 밸런스가 후덜덜 해진다는거^^;;;;; 하기사 주연급 조연만 해도..하나 둘 셋 몇명이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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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다뒤져봄 = 없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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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작시랑//원정가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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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 칼춤 분쇄도!

너무나 간단하고 어찌보면 흔해보이는 작명인데
왜 이렇게 사나이 가슴을 뒤흔든단 말입니까...
알고있는 무공 이름중에 최고로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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