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63 신마기협
    작성일
    07.06.03 04:07
    No. 1

    일반적인 무협소설의 설정을 답습하지 않은 점은 처음 읽었을때 낮선감을 주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충분히 극복하고 오히려 새로운 느낌과 스토리라인에 독창성을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대공이 되는 부분과 새롭게 얻는 가족간의 관계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얼핏 이해가 안되지만 이는 범상치 않는 주인공을 이해하지 않고 너무 무리하게 객관적인 시점으로 본감이 없잖아 쉽군요,,이 작품은 확실히 볼 만하고 100%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때려부시고 단편적인 성격에 주인공에 질렸는데 이렇게 새로운 느낌의 책을 내주신 작가님이 정말 고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포영맹
    작성일
    07.06.03 04:43
    No. 2

    트집을 잡으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에 집착하는 부분은 글 속에서 충분히 납득할만했습니다.
    윗분처럼 저도 개인적으로 만족스럽게 보았기에 본의아니게 옹호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천마군
    작성일
    07.06.03 07:25
    No. 3

    위의 내용에 동의
    대공을 영웅화 하기위한 작위성이 너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7.06.03 10:01
    No. 4

    가주가 가법을 그렇게 만든거죠. hyolgirin님이 아들한테 상속 할때 결혼해야 한다고 유언에 조건걸고 공인 세우면 효력 발생하는거랑 같습니다. 이런 내용에 영화도 많은데 말이죠. 이게 왜 이해가 안가신다는지 오히려 더 이해가 안갑니다만 ㅡㅡ;; 다른면으로 봐도 성인이여야 가능하다 아니면 섭정체제로 간다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에 성혼 하지 않은자는 성인으로 보지 않죠. 그래서 과거에 미혼으로 왕위에 오른 경우 자체가 없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6.03 10:44
    No. 5

    어느 소설이든 꼬투리 잡으면 끝이 없더군요//
    제가 그렇게 꼬투리 잡은 소설이 구중천이였는데-_-;;
    어디서 그러길 차라리 안 읽거나 그냥 진지하게 보지말고
    정말로 가볍게 보고서 넘기라고 하더군요 헤헤//
    저도 그랬습니다. 허부대공 봤는데 전 그냥
    그저 그렇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7.06.03 10:45
    No. 6

    아직 잘은모르지만 용검전기때보단 필력이 느신듯

    무도는 아예 안봐서 모르겠고.. 용검전기생각하고 읽었는데 훨씬 괜찮ㅇ은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7.06.03 21:46
    No. 7

    개인적으로 공감가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게 '트집잡는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 뭐 다른분에겐 트집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제가 몇 설정 공감못하는것 처럼요.

    천유향님/미혼으로 왕위계승이 불가능하다란게 사실이면 제가 잘못알고 공감을 못했다고 한 저의 잘못입니다. 그리고 그와 별개로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가법이라서 공감을 못한다고 한것입니다.

    제가 본문 글에도 밝혔지만 과거 그런 전통,사실이 있었다면 저의 무지로 인한 잘못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데빌펜
    작성일
    07.06.04 06:37
    No. 8

    // hyolgirin님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인 가법이라니 무슨 뜻인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山소호
    작성일
    07.06.04 23:40
    No. 9

    윗글에 충분히 공감이 가는군요. 저도 읽으면서 똑같은 궁금증이 있었으니까요. 저도 글을 읽으면서 조금 분석하는 편이라 좋은 글 중에도 흠잡을 곳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제 왠만하면 무시하고 즐기며 읽는 편입니다. 정말 터무니 없게 스토리를 구성한 글은 제외하구요. 그래도 예전부터 제가 좋아하는 방수윤 작가님의 필력은 판타지 소설에 늘 있는 그 정도 억지성을 무시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충분히 재미있고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풍류랑.
    작성일
    07.06.05 02:45
    No. 10

    무용지물인 가법이라는 것은, 그 가법이 있음으로 해서 심대한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 들였음. (그러니까 성취조건의 달성에 큰 힘이 들지 않는다 정도? 명 짧은놈 하나 구하면 되는 일이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7.06.05 18:24
    No. 11

    트집이라니.. 이글의 의문이 트집으로 느껴진다는 말인가요.. 단어를 잘못고르신건가. 댓글이 까칠들하네요. 제가 보기엔 억지스러워 보이지않는 의문들인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