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무협소설의 설정을 답습하지 않은 점은 처음 읽었을때 낮선감을 주지만 작가님의 필력으로 충분히 극복하고 오히려 새로운 느낌과 스토리라인에 독창성을 부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대공이 되는 부분과 새롭게 얻는 가족간의 관계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얼핏 이해가 안되지만 이는 범상치 않는 주인공을 이해하지 않고 너무 무리하게 객관적인 시점으로 본감이 없잖아 쉽군요,,이 작품은 확실히 볼 만하고 100%추천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낙 때려부시고 단편적인 성격에 주인공에 질렸는데 이렇게 새로운 느낌의 책을 내주신 작가님이 정말 고맙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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