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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재미있겟다는 생각에 1권 봤습니다. 신의 한수 하면 바둑 생각에 보니 바둑 이야기가 나오더군요,,앞부분에만..뒤로 갈수록 여자 이야기 더군요. 그래서 1권에서 완 했습니다. 제대로된 바둑 이야기 였으면...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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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지도 않고 댓글 다시는 듯하군요. 저 책은 바둑얘기는 조금도 나오지 않는데요. 여자 이야기도 단순한 애정관계, 남녀관계가 아니라 여자의 마음을 읽어 대본을 작성하는 내용인데요. 책을 보지도 않았거나 다른 책을 읽고 댓글 다시는 듯 하군요.
바둑 이야기는 1권 초반에 잠깐 나오긴 합니다. 혼수 상태일때 신선들이 바둑 둘때 훈수 두는 장면으로요.
솔직히 3권 후반부에 그것만 아니였어도 킬링타임이라도 하겠지만 작가가 스포하는거보고 때려침
애초에 1권인가 2권에서 떡밥 던질때 하차했음 저는..
의외로 재미있습니다..전 추천...
괜찮게 보다가 4권에서 하차하게 되었네요. 정말 4권에서 대실망.
ㅎㅎㅎ 저도 4권에서 하차, 여자 마음을 일고 책을 쓰는 작가 설정은 마음에 드나 4권에서 복수극을 준비하는데.. 호빠라고 해야 하나 ㅡ.ㅡ 거기서 하차...책을 볼 마음이 아니었음 ㅋ
얼마든지 극작가로서의 얘기를 꾸며내도 재밌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뜬금없는 몰락과 복수극으로 변질되면서 흥미가 뚝 떨어졌죠. 정말 신선한 스토리가 구태의연한 스토리로 변질되어 버리니 못참고 더 이상 못 읽게 되더군요.
이거 영화인가 드라마로 나오는 그거 맞죠? 정우성 캐스팅됐다는...현실하고 픽션을 이중으로 오가는 것 같네요.
아뇨 그것과는 무관 할 듯 싶네요.영화나 드라마로 나올려면 완결이 된 상태에서도 아주 인기를 끌어야 나올텐데 이건 아직 완결도 되지 않았고, 인기를 끌지 아닐지도 알 수 없는 상태 이기에.
전 1권 읽다가 포기했습니다.여의사하고 연애하는 장면부터 읽기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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