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는 박성진님 정도면 충분히 대가급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만; 반전에 대한 집착이라 하셨는데, 그 반전 쓰고 싶어도 필력이 딸려 못 쓰는 작가들이 대부분입니다 -_-; 반전을 쓰기 위해서 얼마나 교묘한 상황설정이 필요한데요.. 반전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무미건조하게 뻔한 전개보다야 반전이 있는 것이 신선하기도 하고 뭔가 정신이 확 깨는 듯한 그런 느낌이 있어 좋습니다.
솔직히 박성진님 정도면 현재 활동하는 작가님들 중에서는 필력도 다섯손가락안에 꼽힐 정도라고 봅니다.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