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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보면서.....자꾸 생각나던게....
짜슥들~니들 정각뜨면 다 죽었어!
흠;; 설마 진짜 정각이 이계에서 귀환하는 스토리로 이어지진 않겠죠.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충분히 가능도 하겠더라고요;;

정구님 세계관에서 드래곤은 진짜 강하니까
말그대로 드래곤이죠. 도마뱀이 아니라....거의 반신급이니
게다가 이미 박빙에서 이계ㅡ>중원 으로의 차원이동도 나왔으니~
물론 같은 세계관은 아니겠지만 가능성이 보입니다.

정각이 넘어온다면....나름 재미가 있겠지만 금방 질리겠죠 ;;
분명히 신승 16권이후의 중원의 고수들의 무력은 1부때보다 약할테고
정각은 1부때보다 강해졌으니 아무래도 균형이;;

그런점에서 넘어오면 안되는데 ^^;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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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오는 것도 재미 있을것 같은데요.
정각이 마구 나서서 사람 죽이지도 않을거고,자기 아들 찾는것도 잼있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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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 아들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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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오더라도 한참 있다가 올 것 같습니다.
그쪽 세계에서는 쫓기는 도망자나 공적이 아니라 제국의 황제이니... 온갖 호사를... 특히 수많은 여자들과의 썸씽을 즐기고나서 그게 지겨워지거나 향수병(...같은게 걸리기나 하려나...)에 걸리지 않는 이상은 올 것 같지 않은지라....

하지만 확실히 정각 오면 다 아작나는군요. -_-;
무림 뜨기 전에도 무림최고고수들 몇명하고 맞짱 떴는데 지금은 더 강해졌으니....(교주만큼은 아니지만)

교주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요?
선계에서 선배 신선들 심부름 하면서 살까요? 아니면 거기서도 다 두들겨 패서 자기가 짱 먹었을까요? 아니면 신선도 지겨워져서 딴 걸 노릴까요?

.......주인공보다 더 폼나고 관심가는 교주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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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주인공은 적당히 굴려줘야 됩니다...고생 안하고 강해지면 무슨
재미가 있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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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마는 개방넘이랑 붙었고, 여캐릭이 그렇게 많은 작품이 아닌데;; 종남일지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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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파사람이죠. (읍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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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이 와도 볼만 하겠네요. 정각이 무림인들에게 많이 미움받았지만 그래도 특별히 잘못하지도 않았으니까 와서 아들 찾는 것도 나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승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계속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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