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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서두른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한데...
솔직히 검혼에게 옥룡은 정말 아깝더군요, 의외로 속좁은 녀석이라고 할까?
전 검혼이 자신의 가문의 무거운 사명을 받은 인물답게 당당하게 권왕을 좋아하더라도 옥룡에게 대쉬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속좁고 질투나 하는 못난 녀석이었다니 옥룡이 너무 아깝습니다.
이런 녀석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도혼에게 도전은 커녕 이이상 발전도 하기 힘들것이라 생각되더군요 다른 비슷한 실력자인 십사대 고수의 비교할때 여태 출연했던 혈궁칠사들 조차 적이지만 존경할만한 큰그릇을 가지고 있었건만 검혼의 후예가 고작 그렇게 그릇이 작은 못난이었다니 참...
아운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아운과는 비교도 할수없이 그릇이 작더군요
어째서 도혼의 예상대로 검혼이 아닌 아운같은 괴물이 중원무림에 나온것은 당대 검혼이 도혼을 상대할만한 인물이 아니라 아운같은 인물이 나온것이라 생각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옥룡과 소설도 똑같이 아운과 맺어졋으면 하는 바램이... 쿨럭!!!
다음편이 정말 기대되는 편이었습니다.
아쉬운것은 결전전에 같은 권공의 대가인 우문각과의 비무가 나왔으면 했는데 말이죠, 그냥 그런 비무가 있었다는 이야기로 대충넘어가고 끝날것인지 아니면 결전후에 비무가 나올것인지 아무래도 상황을보니 동심맹과의 결전이 빨리 진행된것을 보니 전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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