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초우
작품명 : 권왕무적
출판사 : 파피루스
*주의! 권왕무적 12권이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2006-07-07 에 권왕 무적10권이 나오고
2007-03-23에 권왕무적 11권이 나와서
다음권을 언제 기달리나 했는데 억~! 소리가 나오게
2007-04-27에 권왕무적 12권이 나왔습니다
인기작이라도 다음권이 너무 늦게 나오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많은데 이번에 한달만에 12권이 나와서 너무 좋더군요^^
이번 권왕 무적 12권은 일단 보고 나서 하고 싶은 말은
"다음권~!!!!"..... 입니다...
권왕무적이 대체로 마지막이 언제나 다음편이 궁금하게 만드는데
이번편은 그야말로 13권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하는 권이랄까요....
처음에 저번권에서 호연란에게 아운이 욕을 하면서 끝이 나는데
역시 아운답다고 할까요 일단 주먹부터 날립니다
때문에 철마녀 호연낭이 공격을 하지만 아운의 반격에
도리어 기절하게 되죠 호연란은 아운의 무레함을 이용하여
주변 장로들에 호응을 얻어서 아운을 누르려 하지만 아운은
도리어 자신이 예전 호연란에게 죄없는 낭인,뒷골목 인물들을
잡아 수련용으로 살해 할때 살아남은 인물이라고 주변에
알리게 되고 호연란을 도리어 궁지로 몰아세웁니다
호연란과 설비향은 아운이 억지 주장을 한다고 시치미를
때려고 하지만 아운은 무조건 설비향,호연란을 주먹으로
때리게 됩니다
결국 호연란은 맞아서 생명에 위혐을 느끼게 되자 강호에 금기
무공인 명옥천마도법을 사용 하게 되어 주변에 호연세가의
정체를 알리게 되고 그와중에 호연낭까지 다시 깨어나서
명옥수까지 사용해서 자기 무덤을 파게 됩니다
명옥천마 도법과 명옥수는 명옥천마신공을 터득해야
배울수 있는 무공이며 이를 터득할려면 최고 백명이상의
사람을 죽여야 하기에 호연세가의 비리가
만천하에 알려지게 됩니다
결국 호연낭은 아운의 삼살수라마정의 암기로 죽게 됩니다
호연란 비설향을 계속 무식하게 패자 주변 몇명 인물들이
말리게 되고 아운은 이중 아직 타락하지 안은 선은들을
가리게 되고 이들중 3명(소림-목영대사,아미-유청 신니,
무당-무진자)을 대리고 호연세가로 가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동심맹에 장로들은 더욱 몸을 사리게 되고
아운과 우칠 3명의 선은들이 사라지고 나서 무림맹내에서
(면사 한 여자, 노인 한명, 한명의 노승이 모여서)
구대문파 오대세가 역시 아운을 밀어내려고 합니다
이유는 호연세가를 시작으로 아운이 잘못이 있으면
'설령 신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바로 잡을 것이다!'
라고 말했기에 구대 문파 오대 세가도 이미 많은 비리와
타락한 장로들이 매우 많기에 강호에 나중에 강호에
정파라는 명분을 완전히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미리 호연란 비설향은 살려서 호연세가로 보낸 아운
호연세가의 가주이자 장로원의 장로 폭풍도 호연상은
호연란을 보고 크게 분노하지만 자초지정을 듣고 비로서
일이 심각한것을 알게 됩니다
결국 심복들과 함께 지하에 수련용으로 쓸려고 납치한 낭인들을
증거인멸시키려 하지만 호연란을 살려 보내면서 3명의 선은과
미리 미행한 아운은 증거인멸하려는 순간 나타나고
이들을 제압하고 호연세가를 완전히 뒤집습니다 결국
3명의 선은과 납치되었던 사람들을 증인으로 호연세가의
정체와 비리가 만천하에 알려지게 됩니다
한편 옥룡과 검혼일행은 탈명검사에게 죽을 위험에서
명라한이 나타나서 구해 주나 역시 명라한 역시
탈명검사에게는 밀리고 있었고 검혼 철위령은 몽혼지약을
실행하는 하는 입장에서 계속 만나게 되는 고수들의 위용에
주눅이 들게 됩니다 명라한 옥룡 검혼이 위기에 빠지나
옥룡은 자신의 정체(여성)을 들어나는 대신 쓸수 있는 수법으로
위기를 빠저 나오게 됩니다
그와중에 검혼은 옥룡에 정체가 여성인것을 알게 되고
무리하게 적을 상대해서 기절하게 된 옥룡을 업어 도망치는
와중에 옥룡에게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호연세가의 전대 가주인자 신주오기중 한명인 참마도
호연각이 나오게 되고 사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자신의 아들 호연상과 범여창의 목을 베고 무림맹에서
재판을 할때 무릅까지 끓고 자신의 명성에 짓눌린 아들이
자신이 가주 자리를 넘기고 자신이 은거 하자 마공에 손을 대고
자신의 손녀 호연란에게 까지 가르치게 된것이라고
해명을 하게 되고 신주오기중 한명이 자신에 아들에 목까지
베고 무릅끓고 사과 한다는 명분(실제로는 호연세가가
동심맹 장로들과 많은 구대문파 오대세가의 비리들을
약점으로 가지고 있기에)으로 호연세가의 일은 무마가 됩니다
아운의 주변 인물들은 안타까워 하지만 아운은 도리어
이정도에서 끝난것이 잘된것이라고 하면서 이미
호연세가에서 그렇게 나올것을 예상하고 더치밀한
계략에 호연세가가 이미 걸려 든것이라고 합니다
한펀 호연세가에서는 이일을 계기로 아운과 모든것을 걸고
결전을 하는것과 동시에 그동안 강호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려 합니다(장음지독이라는 독을 완성하여)
또한 맹주부는 호연세가와 아운의 결전후를 노려서
어부지리를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게되며
와룡을 대신할 군사 마뇌 야율초를 데려옵니다
한편 장문산 일행과 초무영일행이 만나서 강호에 숨겨진
비사와 십사대 고수가 상대할수 없는 대전사가 있으며
그 밑으로 칠사와 조진양의 배후인 대원의 잔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후 권왕 아운을 중심으로 장문상 일행 초무형일행
검혼,옥룡 북궁세가 검왕, 권왕의 의형제들이 모이게 되고
그와중 원의 잔당에 대한 세력과 대전사 도혼이 얼마나 강한지를
알게 되고 침울해 지나 아운은 도리어 투지를 불태우면서
조금씩 점차 수련으로 자신을 단련하며 강해지고 있습니다
아운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일때 흑칠량 또한 사문에 비기를
터득하여 더욱 강해지고 정면 대결은 몰라도
암습이라면 십사대 고수도 죽일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잠시후 권왕 아운을 생각하자 다시 침울해 질때
근처를 지나던 야한이 흑칠량 속을 마구 끌어놓고
그동안 야한에게 단단히 벼르고 있었던 흑칠량은
완성된 무공 암천마검 최후초식
암천분수영으로 야한은 제압하고 혈을 점해 무식하게
패게됩니다. 끝임없이 패는 도중에 숲에서 자고 있던
금룡단과 한상아가 나타나고 야한은 한상아의 발을
부여잡고 '형수님 살려 주세요 저놈이 미친 모양이요'
라고 하자......
한상아는 미소를 짓고 야한의 머리를 토닥이면서 흑칠량을 보고
'흥, 당신은 그런 힘으로 어떻게 나를 거두려고 하는 것이죠?
대체 얼마나 곡소리가 났는데,아직도 쌩쌩한데다
얼마나 어설프게 다루었으면 지금도 선배한테 이놈 저놈
할수 있는 거예요? 좀 확실하게 하라구요'
야한은 입이 딱 벌어졌고 금룡단원들은 몸을 으스스 떨며
흑칠랑의 입가에는 미소가 어리게됩니다;;;........
또한 검왕 북궁손수와 북궁단은 북궁연이 아운과 이미
선을 넘게 되는 것을 알게됩니다;..
사라신궁의 신녀가 된 소설또한 이때 왔으며 여전히
아운을 연모 하고 있어고 북궁연과 만나서 언니,동생하는
사이가 됩니다.
아운주변으로 동료들이 모두 모일때 아운은
옥룡이 여자임을 알게 되며 옥룡은 아운을 만나면서
그동안 자신이 아운을 점차 연모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옥룡을 가슴에 품은 검혼은 예전부터 자신의 적수이자
넘어야할 산으로 생각한 권왕 아운에게 사랑까지 빼았긴것을
가슴 아파하며 언젠가 아운을 뛰어넘고 아운이 아닌
자신이 도혼을 쓰려트리라 다짐합니다.
맹주부, 호연세가, 권왕 아운을 중심으로 강호에 중심이
돌아가는 이때 드디어 호연세가와 아운의 비무가
무림맹에 있는 무림 대광장에서 시작되면서
12권은 끝이 나며 극악의 절단신공을 남기면서 이번권이
끝이 납니다
나중에 사가들이 이 결전 이후에
아운을 일컬어 이렇게 말했다.
구권무적(九拳無敵)이오.
칠보신기(七寶神氣)라.
주먹질 아홉 번이면 이길 자가 없었고
발걸음 일곱이면 피하지 못할 것이 없으니
권왕만이 진정한 무적이였다
(권왕무적 13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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