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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단골 책방 하나가 문닫으면서 두옹전기도 볼 수 없게 되버렸네요.
지리가 익숙하지 않아서 다른 책방 찾기도 힘든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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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옹전기는 1권 보다가 초반부가 너무 지루해서 덮었습니다. 졸려오더군요. 다른분들 감상을 봐도 초반부는 지루하다고 하시더군요. 거기만 넘기면 재밌다고는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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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옹전기.. 주인공이 배운 무공 이상하게 약하더군요.ㅡ,.ㅡ;;;
천마의 마지막 심득이 다 모인 무공인대
보기에는 천마신공보다도 약하합니다
총 5단게의 무공인대
5단계는 천마도 다 깨우치지 못한 무공인대..
4단계초반인 주인공이 그다지 쌔보이지 않더군요.
(하긴 너무 쉽게 배우기는 합니다)
그거 배우는대 다른무공이 따로 4가지가 필요한거
보니 짜집기 무공같기도하고요
(각단계마다 다른 무공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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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정말 '나이트골렘'이 생각날정도로 피곤하죠.
저도 감상문을 올렸었지만 재밌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이 강해져가는 모습과 더불어 전체적인 스토리가 잘 짜여있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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